신은 없답니다.

인간의 전쟁을 방관하고

무고한 사람을 죽게했기에


신은 없다시네요.

인사의 난해

그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방관했기에


신은 없을까요.

개인의 죽음

 가족을 구원해주지 않았기에


신이 없다라.

신은 악랄한 범죄자라.


인간의 이기심을 통제하지 않아

역겨운 범죄자를 미연에 처벌하지 않아

70여년 남짓사는 인간

그런 인간의

조금 일렀던그런

죽음을 막아주지 않아


신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신이,

누군가가 말하는 인도적 신이,

인간세계를 유토피아로 창조했다며는


아마 이런 글을 쓰지도

아마 사랑을 하지도

아마 감동적인 영화도

고통없는 아름다움은 없다기에,

아마 아름다움도


그리고 인간의 자유가 있었을지

그런 의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