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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writingnovel/5650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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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나중에 직,간접적으로 언급될 내용이므로 안봐도 무방합니다.
쓰다보니 느낀건데 뭔가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는거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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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블랙 호세팀

1. 최나(여)
능력: 거울(손으로 잡은 대상의 능력을 따라하거나 반대의 성격의 능력을 사용한다./???/)
직업: 신입 수행원
간단한 소개: 최근에 블랙 호세에 들어온 신입이다.
사장의 스카우트로 수행원으로 들어갔지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몰라서 들어올 자격이 있는지 항상 고민한다.

2. 조신제(남)
능력: 영구조립(신체를 마음대로 만들수 있다./죽기 직전에 살아남을수 있음 단 n회 살아나면 그 다음날부터 n일동안 의식 불명)
직업: 수행원
간단한 소개: 몇개월 동안 머리를 길러서 장발이 되었다. 몇가지 규칙을 지키는 걸 좋아하지만 많아서 본인도 까먹는 경우가 있다.
소중한 걸 잊지 않으려는 습관이 있어서 소중한 것의 몇몇 부분을 따라하려고 한다. 머리를 기르는 이유도 헤어진 여친을 잊기 싫어서 그렇다고 한다.
사장한테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으나 스스로 거절하고 면접으로 들어온 몇 없는 사례이다.
정광철이랑 같은 시기에 들어왔다.
최근에 조사담당 대리직에 들어갔으나 다시 수행원으로 돌아갔다.

3. 정광철(남)
능력:인생한방!!(단 1번만 목표를 완벽하게 명중 시킬수 있다. 다만 1번이 의지대로 변동된다.)
직업: 수행원
간단한 소개: 우연히 사장을 만나 스카우트 당했다. 자신은 강제로 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즐겁게 일하는 중이다.
반면에 별 힘도 없는 최나가 면접이 아닌 자신과 똑같은 방법으로 들어왔다는 걸 듣고나서 그녀를 좋게 보지않는다.
하지만 환상괴물의 일 이후로는 인정하고 잘 지내려고 한다.
조신제랑 같은 시기에 들어왔다.

4.???(?)
능력:???
직업: ???
간단한 소개: 이름 없는 대장장이로 불린다.

n. ???(?)
능력:???(???)
직업: 블랙 호세의 사장 겸 면접관
간단한 소개: 이 사람한테 스카우트를 당하면 바로 블랙 호세에 취직할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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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기존의 아멜카는 겉으로는 평화로웠지만 내부적으로는 지역간의 잦은 다툼과 신경전이 일어나는 나라였다.
그러던 어느날 옆나라인 사이아에서 탑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뒤로  사이아에서 출몰하던 괴물들이 바다건너 존재하는 아멜카도 습격했고 아멜카에서 살던 사람들은 별수 없이 외부의 적인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힘을 합쳤지만 역부족이었다.
몇십년간 괴물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데 괴물들이 많은 지역 중 몇몇 지역에서 변종 식물들과 능력이 생긴 사람들이 늘어가기 시작하며 소수의 지역을 되찾았다.
하지만 괴물들이 차지한 땅은 끝없이 늘기만 하여 괴물들에게서 벗어난 지역과 가까스로 버틴 지역의 거리가 멀어지고 격차도 심해지기 시작했다.

블랙 호세:
아멜카의 되찾은 지역 중 하나인 사트에서 괴물 거주지 조사 및 처리를 담당하는 회사다.
관련 회사 중 가장 인지도가 낮은 회사지만 직원 수가 가장 많은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