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삭막하고 어두운 빈민가에서 소박한 일탈을 즐기며 자유를 만끽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장르) 코믹 액션물, 하이틴


<세계관>

타천동

- 빈민촌

- 마약범죄나 기타 경범죄들이 판을 치는 곳


백련여고

- 주인공 일행이 소속된 학교

- 불량 선생님과 일진들로 유명한 꼴통학교이다.

- 가끔 학교 파티때 몰래 마약을 팔거나 수업도중 음주를 하는 일이 빈번하다.

- 유일하게 주인공만이 그들과 동화되지 않았다.



<등장인물>

한세나 


- 17살 

- 그림작가와 형사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와 예술성이 뛰어나다.

- 성격: 자유분방하다 (유일하게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은 성격)

- 담배와 그래피티로 소박한 일탈을 즐기지만 절대로 다른 불량배처럼 마약이나 범죄행위는 절대로 가까이하지 않는다.

- 3가지 원칙

1. 그래피티를 할때 절대로 공공장소에서는 하지 않기.

2. 돈 때문에 최후의 프라이드까지 버리지 않기. (돈은 전부 그래피티 커미션으로 벌어들임.)

3. 항상 친구를 소중히 여기기.

-> 항상 이 3가지 원칙을 생각하면서 일탈을 즐기는 중이다. (여태까지 단 한번도 자신의 원칙을 어긴 적이 없음.)

-> 이 원칙이 생기게된 배경은 부모님의 도덕적인 성품이다. 

- 자주 피는 담배: 허브민트향 캡슐담배 (니코틴, 타르 함량이 2%미만인 담배)

- 흔히 주변사람들로부터 마음만은 상냥하고 순수한 양아치라고 불린다.

- 무의미한 싸움을 싫어함. (어쩌다 시비가 걸리면 간단한 호신술로 제압하는 정도.)

- 현재에 충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