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이에게

실연

완전

기다림

황혼

수수께끼

수수께끼

Giver

후회

별이 보이지 않는 밤

달에게 쓰는 편지 - 얘는 신기한 게 나중에 보니까 같은 제목 뉴에이지 곡이 있더라

태양에게 쓰는 편지

번데기

그녀를 찾습니다

프리즘

밤길을 걸으며

베이스

사랑하라 - 시라고 하긴 애매함

지금의 역할

성찰

배역

천왕성

질투

하루를 끝내며

상처 - 이거 면도하다 손 베여서 쓴 거임ㅋㅋ

닿지 않는 메시지

무제 - 사실 댓글도 시의 일부

무제

멋진 신세계

무제

사랑을 확인하려 드는 이에게

비수

미워하기


수필

아이러니

3월에 관한 짧은 고찰

횡단보도


동화

한 별 이야기

문답


소설

달을 올려보지 마세요 -2-


일기장 들여다보는 것 같아 으아악


찬찬히 훑어보면서 내 글 분석해봄

1. 이과 감성 문과식으로 푸는 건 잘함

이거는 내가 봐도 느낌 있는 거 많음

2. 운문으로 가기에는 문장 하나하나의 힘이 약하고 산문으로 가기에는 필력이나 문장의 내용이 약함

운문은 극한의 압축으로 글자 하나하나가 인상을 줘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함ㅋㅋ 산문은 지금 쓰는 것만 봐도 알맹이가 약한 느낌이 들어서;; 얘는 차차 나아지겠지

3. 말장난은 그래도 잘함

리들러도 아니고ㅋㅋㅋㅋ 예: 제정신이 아닌 제 정신

4. 낭만주의와 현실주의 사이 어딘가

낭만적이라기엔 너무나 어둡고 현실적이라기엔 너무나 희망적임


그래도 뭐라도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해서 기분이가 좋네용

조만간 지금 쓰는 소설 완성해서 올릴 듯

퀄리티는 보장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