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황무지를 걷는다 그 남자는 말한다 “전쟁,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아” 그는 자신의 모든것을 이용해서 살아남으려 한다 이 황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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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토리는 게임 폴아웃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똑... 똑... 똑 이른 아침에 기분나쁜 노크소리가 온 집을 들썩인다. 똑.... 똑... 똑 참다못해 네이트는 침대에서 일어나 말한다 “아니 잰장할... 시발 무슨 전쟁이라도 일어나고 있나요? 아니면 시발 제 문좀 가만히 두세요” 그리고 네이트는 짜증난 기분으로 문을 연다 “전쟁은 곧 일어날 겁니다! 당장 풀아웃 셜터를 싸인하세요! 그리고 안전을 보장하세요!” 밖에있던 멍청한 방문판매원이 말했다. “시발 이딴걸 돈내고 사는사람이 있어요? 이딴걸 싸인하느니 저는 7살짜리들이랑 보이스카우트를 할거에요! “ 네이트는 짜증난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요... 손님 이 방공호는 무료로 해줍니다... 아니 무료입니다 그리고 무료로 보험하나 제공해 준다고 생각하세요” 방문판매원은 말했다. “뭐... 듣고보니 나쁠건 없군” 네이트는 말했다 그리고 싸인했다. 네이트는 다시 조용해진 집 안에서 TV를 틀었다 조용한 집 그리고 잔잔한 뉴스 그것은 마치 그에게는 삶에 낙원같은 것 이었다.  하지만 그 낙원도 오래가지 못하였다 짜증나는 소리와 함께 핵폭탄이 곧 떨어진다는 말을 들었다. “시발 누가 장난치고 있는거야?” 하지만 문을열고 밖을 본 네이트의 생각은 확실히 달라졌다... 모든 사람들이 방공호 쪽으로 미친듯이 뛰는것 아니겠는가. 네이트도 미친듣이 달리기 시작한다. “잰장할.. 이대로 죽으면 요번달 전기료 낸게 너무 아까워” 네이트는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방공호에 도착했다 사람들의 울부짖음과 아기의 울음소리가 모든것을 그저 슬프게 만들었다. 그는 방공호 엘리베이터 에 서 있었다 “이게 밑으로 내려간다는 건가? 아니 그러기 전에 여기에 별 꼴통들이 다 모였군... 아기를 들고있는 여자와 이상한 저 남자는 부부인가?” 카광! 큰 소리와 함께 저 멀리 핵폭탄이 터지고 방공호 엘리베이터는 밑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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