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많이 사람이 태어나도 그 만큼 죽어가서 누가 길을 가다가 죽어도 별 감흥이 없어진 세계


하루가 멀다 재해가 일어나서 사람들은 삶을 여명하는데 의지를 잃어버렸다.


그런 세계는 늘 허무함이 넘쳐났었다.

젊은이들은 늘 쾌락을 쫓았다.
그렇지만 그 사이에서도 조용히 지켜보며 바꾸려는 존재가 있었다.

폐허가 되버린 건물들을 밟고 날아다니며 세상을 바꾸려는 그들은...





사실 써보고 나니 어디서 본 내용들이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