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방어구를 통한 유사마법결투가 가능해진 세계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탐탁치않아했지만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있다.


주인공은 고아로서 유사마법결투가 좋아서 고아원에서 진짜 코묻은돈 뺏겨가며 장비를 전부 모으다가 한 남자가 소개시켜준 스포츠상점 일을 하게된다.


그리고 3년, 원래 운영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년이 지나서 어린나이에 점장을 하게된 주인공의 상점에 온 한 아카데미에 다닌다던 단골 손님이 한탄을 시작한다.


새로 온 학장이 유사결투를 혐오하는 인간이었고, 유명하진 않아도 꾸준하게 운영되던 동아리를 폐부시키려한것

강제폐부까진 막았지만 동아리실에서 강제퇴거되어 갈곳이 없어진, 사실상 폐부인 상태.


하지만 같은 마법사인 가족에게 물어보긴 힘들고 아는 좋은어른인 점장에게 상담하고 싶다는것


당연히 또래인 주인공은 거절하지만 반대로 또래라는 말을 듣자 좋은생각이 났다는 듯 아예 동아리가 아닌 클럽을 꾸리자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