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은 사람의 과거를 남기는

흔적이고, 그 흔적은

언제나 사막에 있습니다.


넓은 사막에서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들을 찾기란, 너무나 힘듭니다.


흔적은 모래에 덮어지며

발자국은 지워진지 오래인데 자신의

발자국을 찾으로 온 사람이 있었지만


발자국을 찾으러 온 사람은 넓은 사막에서

미아가 되었고, 누군가 구하러 올까요.


다른 사람들은 사막에서 길을 잃지 않고

발자국을 찾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