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개요는 

1. 'Tictec'이라는 시계 기업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초대장이 발송되었고, 3일간의 견습 시계사 체험에 참여하는 스토리

2. 민간에 일부 개방된지는 5년이 되어감. 그동안 매년 다양한 소문이 퍼짐. (시계회사로 위장한 군사기업이다, 참여자 중 일부를 납치하여 약물 실험에 이용한 뒤 산업스파이/간첩 혐의를 씌워 처리한다. 등)

3. 인쇄물에 내부자들이 몰래 숨겨둔 구조요청이 있음. 자정이 되면 방문객의 모든 외부활동이 금지되며, 그동안 실험체와 각종 약품, 기계장치를 운송함. 

4. 민간에 어디까지 공개하면 좋을지 대학생들을 실험체로 사용한 것. 특정 군사지역 경계에 잘못 들어가면 즉시 사살당함.

이정도..?

처음에 나폴리탄 괴담 느낌으로 쓰다가 서사 풀어나가는거에 맛들려서 단편 소설로 써볼까 생각중. 나폴리탄 괴담을 쓰려고 하다보니까 이런저런게 짬뽕이 된 느낌. 다듬어 봐야겠다

놀랍게도 이 소재는 악뮤의 째깍 째깍 째깍을 듣다가 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