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 옜날에, 국가도 없고, 인간의 존재가 아예 없었을때, 푸른 땅속 아래 에서 작은 황금 거위가 태어났다,


그 거위는 창조의신 레이루카의 자손으로써, 그 땅위에서 1500년동안 자손을 이어 잘 살고 있었다.


어느날, 그 어미  황금 거위는  자식들을 불려내 이야기를 하기를...  "내가 이땅위에서 1500년의 모진 세월을 

正仁의 마음으로 이었지만, 


우리 거위보다 똑똑한 생명체가 필요하고, 이땅의 세계를 이어갈 후손들의 영화로운 선택의 속에서 인간이라는 생명을 창조해 낼것이다"


그 자손들이 그말을 듣고, 격하게 매우 공감하여, 신의 자손이 다스리는 나라를 건국 할려고 하였다.


그 이후 그 거위들은 무리들을 이끌고 동쪽으로 행군 하여, 작은 보라색 알을   풀 숲속에서 낳았고, 13일뒤 사내아기가 태어났는데, 그가 바로 제1대 황제인 고종 이였다.

그때가 기원전 1280년 9월 17일 이었다.


고종은 어릴때 부터, 활을 잘 쏘았는데, 하늘의 기러기를 맞추면 화살이 5000보 이상을 날라 갔으며, 장부 다운 기상와 웅장한 외모를 두루 갖추고 있었다.


그는 용맹스러운 용기로, 작고 약한 부족들을 공격하여, 영토로 삼고, 그 땅에 알맞은 벼농사를 짓게 하여,


항상 백성들이, 그의 말을 따르는 편이였다.


고종이 17살때, 天神이 하늘에서 말하기를,


"이땅의 서쪽 끝에 가면, 무시무시한 뱀이 있는데, 이 뱀에게는  절에서 훔친 불상과 큰 진주를 가지고 있다."


"그 뱀이 항상 절의 죄없는 승려들을 죽이고 나쁜짓을 저질려서 승려들의 고통이 너무 크니, 너가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나쁜 뱀을 죽이고, 새나라를 세워서 正義를 빛춘 나라를 세워 주어라"


하지만, 고종 황제는 무술은 매우 잘하였지만, 그 큰뱀보다 키가 작은게 문제 였다. 그래서 고종은 밤마다 군사들에게 훈련을 시키고, 군량미 150석을 매일같이 지급 하였다.


하지만, 황제의 지휘 휘하의 군사수가 30만명이나 달하여, 군량 150석은 훈련을 할때마다 금세 고갈 되는게 문제였다.


고종 황제는 이문제를 매우 고심하게 생각하여, 밤에 소나무에 기대서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해답이 나오지 않았다.


근데 갑자기 신령스러운 검은 까마귀가 나와서,


황제에게 이야기 하기를,


"여기서 10리 떨어진 동네에 항상 신기하게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는데


그 샘물에 찻아가면 군량미를 충족할수 있는 인삼과, 물고기 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얻을려면 그걸 지키는 도깨비 수하들을 물리쳐야 된다" 


라고 하였다.


고종 황제는 그 샘물을 가기 위해서,


지혜로운 묘책을 선택 하였는데,


바로, 불빛이 나는 푸른 구슬을 무기로 삼는것 이였다.


(중략)


그로부터 3천 년뒤인 2019년 7월,


카시오페아 주에서 처음으로 독립을 위해 주민들은 시위를 벌이는 소동을 이르켰다.


바닐라 연방 정부는 이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기 위하여, 전차 150대와 전투기,폭격기 200기를 동원하였으나,


이미 하늘의 신이라고 하는 천황이라는 군주제를 혐오한 시민들의 저항에 밀렸다.


일반 시민들을 무자비 하게 유혈의 무력으로 진압을 하니, 당연히 탱크 조종수들은 기수를 정부와 임금에게 돌려버렸다.


카시오페아 주가 8월 20일 독립하자


연방의 통제력이 약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