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되어서도 아득한 

아니 이젠 사라져버린지도 모르는

그 이상향을 지금도 생각한다


이제와서 아무 의미 없는 생각이라도

내 정의에 한 점 부끄럼이 없더라도

항상 그 이상향을 쫒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