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리가 사는 세계는 다른 세계의 지옥이 아닐까.

어렸을 때 인터넷에서 읽었었던 글이다. 

그때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였던 나는, 그 말뜻을 짐작하려 애를 썼다. 사실 그때 그 글귀를 이해하는 건 나로써는 무리였다. 

하지만 지금은, 애를 쓰지 않아도, 아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금 내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니까. 

2030년 대치동. 

이제는 더 이상 대학교, 입시가 목적이 아닌, 

‘공부’ 그 자체가 목적이자 유일한 신념이며 종교가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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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끝나면 정식연재할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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