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둑! 
세월을 견디지못한 애절한허리에서나는 소리였다.
우욱......허리야....
그래...내가 어째서 늙은 몸을 이끌고 여행했지?
나는 생각에 잠겼다...
나는 과거 최전방에 배치된 군인이였다.
그곳은 북방에 있던지라 금방이라도 동상에 걸릴듯한 온도였다...
막사에서는 온기라고는 느끼지못했고 그들역시나 감정은 차가웠다....
그래도 언젠가는 떠나겠지라는 생각으로 차디찬 나날을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나는 나와 친하였던 카밀라라는 여성과 결혼을 한뒤 돈을 모아 멋진 집을 샀다.
그리고얼마지나 나에게는 존이라는 아들이 생겼다
그리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줄알았으나....
서리의 눈물이라는 사건으로 인해 물가는 올라갔고 더이상 정상적인 방식으로 돈을 없자 나는 용병으로 지원해 가족과 작별을 한뒤 떠났다.....
나는 다양한 전쟁에서 용병으로 활약하였다.
그리고 충분한자금도 모으고 물가가 안정적이게되자 나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집에는 가족들의 시체와 악마가있었다...
마을이 불탈때부터 알아봐야 했는데.....
그리고 나는 분노에 온힘을 실어 무작정 달려들었다.....
으아아아아아아!!!!!!!!!
나는 죽기살기로 덤볐고 눈을 잃고 그악마를 죽이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하지만........고작 그깟걸 죽인다고
죽은 가족은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절망했다.....하지만......무언가 기억이났다..
그래......
그것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신비의 보물....
소원의 성배...
하지만 늙고 눈먼몸으로 어떻게가나라는 생각이 들기도전에나는 투구를 벗고 그대로 걸어갔다...
그래......내가 이렇게 모험을 나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