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은 목재소를 운영하는 작은 마을 출신이다.

비록 시골촌뜨기에 놀기좋아하는 청년이지만 돈을원하는 나였다.

결국 들판에 누워 햇빛을 받으며 생각에잠겼다.

하지만 그것도잠시.....

흐음.....이제나도 뭔갈해야되는데......

그순간 무엇인가 내위로 왔다.

우....우왓!!!

그것은 나와 친한여성 카밀라였다.

뭐야? 여기서 바보같이 누워있고있어?

너였냐?

그럼나지 누구겠어?

그래,이런 작은마을에 너같은여자가 어디있겠어..

그거 칭찬이야? 비아냥이야?

직접 맞춰봐..

에이.....시시하긴.....

오늘도 그녀와 시시한 말장난을 한뒤 늘그렇듯 

여관으로 향했다.

무엇을 드릴까요?

여관주인은 말했다.

염소 다리하고 으깬감자요.

나는 주문을 한뒤 돈을냈다.

어이, 내친구. 무슨고민이야?

여관에서 음유시인일을하는 바드 벤이였다.

벤,신경쓰지마요.

내친구가 한숨을 푹푹쉬어대는데 신경안쓰면 

안되지.

벤,당신은 참 긍정적이네요....

당연하지,바드는 부정적인 반응을보이면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아! 그래 돈때문이지?

예.....대충그렇죠...

그럼.....바드는어때? 돈도꽤 잘벌어.

대신...대학에서 자격증을따고 시험을 봐야되지만..

아...귀찮아요.......

음......그렇다면......군인은 어때?

군인? 어떻게 알았길래.....

아, 그거? 홍보포스터가 있길래.....

흐음....그래...한번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