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는 잘 살고 잇다

근데 임팔아네게 위기가 차자온다 그거슨 바로

임팔라 동네 교회에 다니는 미친 선교사 제이가 자꾸지랄을 해댄다

"자매님?"

"자매님?"

"쟤먜냼?"

으악 시발

임팔라는 무섭가 그래서 그는


오늘 제이와 맞짱을 뜨러 간다

"안녕 제이 오늘도 힘세고 강한 아침"

"자매뉨? 오늘도 좔..ㅡ"

"일단 펀치 한대다 셰기야"

으악

제이는 뒤졋다

임팔라가 이겻다

임팔라는 짱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