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나는 리쌍의 '발레리노'를 흥얼거리며 걷고 있었다.
'아 시발 또 고덕이야? 시발 자살할가'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고덕이라는 사람은 대체 누구길래 내 머리 속에 들어온 것인가.
"누구야!!!!!"
나는 소리질렀다.
그러자 내 머리 속에서 고덕이 외쳤다
'병신찐따쌉관종쉑'

아니라고.....
'학교에선 찐따라서 혼자 밥먹는 쉑'

그만해.....
'왜, 김노예. 니가 원했잖아. 이런 삶.

아니라고!!!!
나는 그 생각을 하며 뛰었다

앞은 절벽이엿고 나는 떨어져서 죽었다



임팔라는 짱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