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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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20화

-범죄자(1)-


로니가 ‘루나 정부’경찰과 군대’런처‘에게 끌려가고 제단애에서는 당황하는 눈치의 멤버들이 대부분이다.


“이거 꿈이냐…?”


키읔이가 모두에게 당황한 표정으로 물었다.


“허허…이건 예상도 못했는데….당했구만!@@”

“큿쇼….!”

“킄킄 이거 로니 ㅈ된 상황이지?;; 제발 아니라고 아무나 해주셈 제발…”

“이거 완전히 당한 거구마이..”

“……..”


모두가 심각한 이 상황에 적응 못하는듯 했다.

[웰런]은 ‘루나’섬의 윌리나에서 로니에 대한 재판을 급하게 준비하는 중이다. 스테이터스 대통령은 사실상 ‘루나 정부’의 헤드 이므로 눈엣가시였던 [제단:Counted Inventer]를 아주 나락으로 보내기위해서 권력으로 재판을 급하게 진행했다. 하루가 지나고 재판이 시작됬다.


“사건 829호 재판 시작합니다. 검사측 발언 시작하십시요“

“네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마시스 크라이거씨는 이번 ‘윌리나’에 일어난 사건인….해…핵…? 아 네 [핵 괴물]이 도시를 초토화를 만들어 그 사건에 휩슬린 피해자여서 당시 [핵 괴물]을 죽였던 피고인에게 따지려 왔지만 갑자기 먼저 때렸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의 있습니다. ’윌리나 강타‘사건이 끝나고 마시스 크라이거씨가 먼저 피고인을 때렸습니다. 그에따라 당시 시민에게서 받은 영상을 증거로 제출합니다.“

”인정합니다. 영상을 봐보도록 하죠“


영상 내용은 진짜로 로니가 싸웠던 영상이었다. 이때 로니는 유심히 지켜봤다. 왜냐하면 로니는 싸움중간에 기절했었지만 다시일어나보니 ’매직션‘을 빈사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영상이 중반정도 되자 로니가 기절했다. 맞다 그때다! 그뒤 로니는 볼수록 표정이 썩어 나갔다. 왜냐하면 영상속 로니는 점점 일어서더니 눈을 뜨고 있었다. 그뒤 온몸이 ‘검은 피’로 뒤덮힌 몸에서 분명히 치명상일 텐데 너무 날렵하게 싸우고 있었다. 손에 검이 있었다 하지만 ‘매직션’을 공격하는 범위가 비정상 적으로 넓었다. 그리고 로니는 뒤늦게 눈치챘다. 검은피가 팔앞쪽에 또다른 팔형태를 띄어 [간택을 받은 추종자]처럼 날카로운 손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로니는 이해했다. 그때 당시만큼은 로니 자기자신이 [핵 괴물]이 되었었다는거를말이다.

그뒤 영상이 끝나고 재판이 제게됬다.


“마시스씨? 당신이 먼저 때리셨군요”

“아니… 저 새끼가 먼저 시비를 걸잖아요!”

“이 영상은 증거로 인정합니다. 그럼 피고인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


로니는 영상이 너무 충격적이라 재판장의 말을 못들었다. 그러자 변호사가 로니를 불렀다.


“로니씨 집중하세요!”

“네?? 아..네..”

“피고인 집중하십시요 그럼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당신사람 맞습니까?”

“네? 네! 맞습니다…사람….”

“그럼 저 검정색액체는 뭡니까?”

“저건 [핵 괴물]을 이루는 피같은겁니다….“

”저걸 당신은 왜 흘립니까? 눈에 상처는 뭐고요“

”눈의 상처와 ‘검은 피’가 제몸에서 흐르는건 저도 알아내고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판결 시작하겠습니다”


모두가 긴장했다. 그리고 재판장이 말을 꺼냈다.


“피고인을 벌금 2000만원에 처한다.”


검사측 피고인측에선 희비교차가 일어났다.

하지만 재판장의 말은 안끝났었다.


“만약 2000만원을 15일 안에 못값을시 교도소에서 1일당 10만원으로 값게 하도록 한다”


로니는 알았다. 제단 내 모든사람 월급을 모아도 1000만원도 안된다는 것을…..


그렇게 로니는 제단으로 다시 돌아와 판결 내용을 멤버들에게 말했다. 그렇게 모든 돈을 모아봤지만 정확히 1009만8920원이 모아져서 감빵 100일은 확정이 됬다. 이돈을 먼저 보내고 로니는 나머지 15일을 멤버들과 즐기기로 했다.

D-15

로니는 이때 ‘피스트’에있는 병원으로가서 진료와 치료를 받고 돌아온뒤 자기만 했다.

D-14

로니는 멤버들이 무언갈 꾸미고 있는걸 눈치 챘지만 그냥 있기로 했다.

D-13

법원에서 편지가 날라왔다. 내용은 빨리 나머지 990만원 값으라는 내용이었다.

D-12

디귿이와 시옷이가 크게 싸웠다. 이유는 피읖이를 너무 괴롭힌 시옷이가 반성과 사과를 안하자 디귿이가 빡쳐서 시령관님에게 퇴출해달라고 부탁해서 일어났다.

D-11

법원에 편지를 썼다. 나머지 돈은 못내겠다고….“

D-10

법원에서 답장이 왔다. 내용은 빨리 법원으로 오라는 것이다. 하지만 로니는 눈치챘다. 바로 감옥으로 보내려는것이 진정한 의도라는걸 말이다.

D-9

피읖이가 편지를 줬다. 아마도 오늘 감옥가는줄 알았나 보다(ㅋㅋ)

D-8

다시 ‘피스트’로가서 진찰을 받았다. 회복속도가 일반인보다 2배정도 빠르덴다. 로니는 바로 눈치챘다.

D-7

이번에는 버디레이스에서 저그,이나,서스가 왔다. 아마도 ‘매직션’토벌의 피해를 입은 로니를 걱정해주러 온것과 놀러 온것이다. 이때 로니가 감옥에 간다는걸 듣고 충격을 먹었다.

D-6

시옷이한테 패드립 들었다…. 로니에게 부모님에게 편지쓰라하자 로니는 덤덤하게 없다고 말했다. 겁나 당황한 눈치였다.

D-5

법원에서 이번에 편지가 아닌 사람을 보냈다. 대충 잘말해서 넘어갔다.

D-4

마지막으로 병원에들어 감옥가기 전에 약들을 왕창 받았다. 이제 완전 무일푼이 되었다.

D-3

로니가 초조해지는지 멤버들과 예기를 많이 했다. 하지만 매일 토벌을 나가는 멤버들은 로니때문에 돌아가면서 다니기 시작했다.

D-2 

사령관님이 복귀후 꼭 지킬 계약서를 보여주셨다. 로니는 가슴이 아팠다. (실제로도 아프지만 말이다…)

D-1

송별회가 일어났다. 모두가 울고 웃고 하다 밤이 찾아왔다.

D-day

법원에서 아니 [루나]에서 사람들을 보내 로니를 연행 해갔다.

로니는 지금 법원에서 가면 할짓들을 듣고 배를 타서 ‘럴스’로 갔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배안의 한경찰이 물었다.


“아 이제 16입니다”

“너무 어린데… 어떻게 제단 소속이죠?”

“제가 [론]에서 구출되가지고…”

“아….. 그렇군요….”


그렇게 대화가 길어지다 ‘럴스’에 도착했다. 전쟁중인 ‘럴스’에 온이유는 간단했다. 성인 교도소는 ‘럴스’밖에 가지고있지 않아서다. 그뒤 로니는 목발을 움직이며 ‘에리드 교도소’에 도착했다.


’에리드 라는이름 자주 쓰이네…..‘


교도소 안에서 교도관 도움으로 옷을 갈아입고 ’8084‘라는 또다를 이름을 얻은뒤 여러가지 검사를 당했다. 키,몸무게,시력 등을 체크했고 결과는 키174에 몸무게 70 시력 오른쪽1.4 왼쪽1.2 라는 결과가 나왔다. 로니는 몸무게에 충격을 먹고 짐을 챙겨 ’머그샷‘을 찍으러 왔지만 온몸이 망가진 로니의 ’머그샷‘은 나중으로 미루어 졌다.

방을 배정 받고 추가로 로니를 도와줄 교도관 한명도 붙었다. 그뒤 방안에서 로니포함 3명이 있었고 짧은 정적이흐르다. 로니가 인사를 먼저 꺼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로니라고합니다…”

“어어…. 신참이 꼴이 말이아니네…어…”

“나 졔 유XX에서 봤어… 너 제단소속이지?”

“알아봐 주시네여;;”

“난 빌리브 덴 아이나야 여기서 2개월동안 살고있는 22살 이야”


로니는 눈치 챘다. 이사람은 ‘벌룬’을 끔찍한 인생을 살도록 조성한 ‘퍼그 덴 아이나’의 후손 이라는걸 말이다.


“나는 페이프 프립 여기서 3년째 살고있는 23세이다!“

“아 저는 16세이고요 이제부터 여기서 100일을 지내게 됬습니다… 잘부탁드려요….“

“16세는 너무 어린거 아닌가요 형님?”

“어우 여기 3년 살면서 이렇게 어린건 처음인데…”

“제가 제단 소속인지라…. 성인 교도소로 오게 됬네요“

”암튼 우리가 잘 도와줄게 어… 빨리와서 앉아“


그뒤 여러 예기가 오다가 문이 열렸다.


”형님들 저 왔슴두….웅? 신참이네?… 잠만 나 어디서 너봤는데…. 아 너혹시…. ‘겔러 초등학교’ 다녔어?”

“어… 그런데요…?”

“나야! 나 착한 6학년 선배! 펠러스 필!!”

“선배!! 오랜만인데… 왜 이런곳에….”


펠러스 필은 로니가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일명 ‘착한 선배’이다. 집이 바로 옆집인지라 되게 친하게지냈던 형이었다. 근데 신기한점은 로니 한정으로 착했던 형이었다. 동네에선 되게 무서운 형이라고 소문이돌아 로니는 초등,중 학교 내내 안전했다.


“난 사람 패서 여기 왔지….”

“아….”


그렇게 로니의 교도소 생활이 시작됬다.

첫날밤엔 ‘지배자’가 꿈에서 나왔다.


“하! 로니 너 감옥 갔나 보군?”

“씨발 너때문에 갔잖아….”

“하하하하!! 너무 #밌어! 너무 재##!!!! 내가 너의 교도소 생활을 저주하지!”

“하…킄 넌 진짜 역겹다…”

“뭐 한두번인가?”

“아 나 질문있으”

“뭔가?”

“나 [핵 괴물]이 될수있어?”

“그럼 너가 죽…. 아 이미 될수있#“

”어떻게…? ‘매직션’토벌 당시엔 난 진짜 [핵 괴물]이었지..?”

“맞다 넌 그때 당시 ‘조건’에 충족하지 않아도 [핵 괴물]이 되었#지… 하프(half)인가 보군…”

“난 언제부터 [핵 괴물]이 될수 있던거야…?“

”그건….. 니가#######################################################


갑자기 누군가 방해하듯 꿈이 끊겨 버렸다. 바로 펠러스가 깨웠던 것이다.


”아침이야 일어나서 자리 정리해!“

”네에…선배..“


이부자릴 앉아서 정리하다 갑자기 로니는 선배가 내이름을 알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선배 에게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니 성? ‘크…..’였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아…. 그런가요…“

”근데 넌 특이하게 어머니 성을 따랐었잖아?“

”저희 어머니….. 네 그랬었죠… 근데 기억이 일부로 지워진듯 아무생각이 안나요….“


그렇게 정보를 알수는 없었다. 그뒤 아침밥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페이프씨에게 생활 꿀팁을 베우다 10일이란 시간이흘렀다.


“8084 면회다”

“넵!”


면회장으로 가니 기윽이와 키읔이 그리고 서스,저그가 있었다. 감방생활등 여러 얘기를 하다보니 주어진 30분이 증발해버렸고 로니는 비교적 쉬운 노역인 옷 제작에 들어가 바느질같은걸 하고 방에 돌아와 자고 이런 반복적이고 지루한 생활을 보냈다.


“하암…. 지루하구만…. 이제… 88일 남았네……”

“나도 한 120일정도 남았으!”

“선배도 좀 많이 지냈네요;;”

“하하 퇴소하면 다시 윌리나로 가서 잘 지내봐야지…”

“선배! 계속 연락하며 지내요”

“넌 제단내 사람들과 예기하면 되잖아 하하!”

“그래도 이것도 우연인데…. 전화번호라도…”

“그래! 잘들어 내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오케이?”

“넵!”


로니는 이때까진 몰랐을거다 이 전화번호는 나중에 꼭필요한 매우 중요한 ‘키’였다는것을 말이다…..


20화 끝


-다음 화에서…-


——————————————————————————-5000자가 되는건 처음이네요! 이번화 -범죄자- 편은 (1),(2)까지만 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감옥편은 제가꼭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은 질질 끄는 느낌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젠 초심을 잃지 않는쪽에 초점을 둬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리가또 고자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