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별을 보며 신화를 지어냈지만

문명을 발전시켜 인간의 빛으로

하늘의 별을 지우고 떨어뜨려

도시에 별빛이 가득하게 만들었잖아요

그렇지만 지워진 하늘의 별이 그리워져서

도시에서 떨어진 곳으로 진짜 별을 보러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누군가 개조해서 써줬으면 좋겠어요

자연친화적인 이야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