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젠가는 써보고 싶어서 여기에 정리 좀 해봄


배경은 2024년 가상의 국가

주인공은 초능력자

그런데 한 나라의 대통령

닥X 스트레인지처럼 수만, 수억가지의 미래를 단 몇 초만에 읽어냄.

10분 후에 일어날 일은 물론이고 앞으로 10년 후위 순간도.

이 능력을 가지고 썩어빠진 나라를 바꾸겠다라는 마음(+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능력을 통해 선거에서 이겨서 대통령이 된거임.

국제 회의나 국가 중대사의 순간에 자신의 능력으로 국가를 지켜내고, 부흥시킴.

그렇게 세계 최강국으로 발전을 시키고, 국제 사회가 아무런 전쟁도 없이 평화로워지는 바로 그날 주인공이 전 세계에 공표함.

"10년 후 외계인의 침공이 시작된다. 나는 미래를 읽을 수 있고, 때문에 내 능력을 가지고 지구를 지키고 싶다."

하지만 침공한다는 사실만 알지 그 이후의 미래는

너무 많아서 대비가 불가능함.

인간이 승리해서 지구를 지키는 미래는 볼 수 있는데, 그 과정이 너무 많아서 볼 수가 없는거지.

고민에 빠진 주인공은 일단 전 세계를 하나로 모아 과학 실험과 기술들을 최대로 발전시키고.


마침내 외계인 침공의 날.

외계인이 말하는 것은 딱 하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인간은 죽어야한다.]


사실 주인공이 가장 최선이고, 가장 평화롭고 좋은 미래로 이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것 때문에 너무 많은 자연의 질서가 깨져버렸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죽여야지 우주가 보전될 수 있다는 말.

말을 들어보니 외계인이 아니라 신이라고 판단한 전 세계인들은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서 온갖 수를 쓰지만, 미래를 볼 수 있는 주인공한테 통하겠나?


때문에 신이 힘을 써서 강제로 죽여버린 다음 아무런 행동 없이 사라지지만, 그 후 세계는 혼란에 빠지고 그동안 인류가 일구어놓은 기술들로 싸우기 시작함.

결국 핵전쟁으로 인류와 지구는 멸망하고, 신이 지구가 사라진 자리에 와서 하는 말.


[내가 본 미래는 이게 아닌데.]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지만 중심 시놉시스만 적어놓은 거라서 그럼.

많은 피드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