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이길래
서툴게 내뱉은 한 마디 말도
나의 우주에 별이 되나요.
당신은
얼마나 찬란한 사람이길래
아무렇지 않은 하나의 행동도
서성이다 만인의 달이 되나요.
이렇게 짙은 밤, 돛을 펼치고
성찰의 바다를 누비는 날에는
당신이 먼저 흘러 나아갑니다.
너무나 눈부셔
스스로를 볼 수 없는 거울의 천사여.
그대도 그대에게 눈이 멀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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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눈 먼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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