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복귀하자 맡은냄새.....나무냄새였다.

그리고 집안으로들어가서 불을 지피려는 찰나

위층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나는 위층으로 올라가

불을 켰다. 그러자 무언가 뒤에서 내눈을 가렸다.

우왔!

나는 놀라서 말을 하지못했다. 그리고 내눈을 가린

무언가는 말을 했다.

왔냐? 

그목소리의 주인공은 나와친한 여자. 카밀라였다.

젠장.......간떨어지는줄 알았어.........

에이....전장 갔다온사내놈이 겁이많냐?

니가 내입장을 들어봐......그리고 눈좀 그만가려..

오랜만에 정이라곤 1도안 섞인 대화를 한뒤 나는

어딘가로 이동했다.

그곳은 바로 여관이였다.

복귀 축하해!

익숙한 능글능글한 목소리의 바드 벤의 목소리 

였다.

그곳엔 날위해 차려진 만찬들이 가득했다.

벤? 어떻게.......

친구,병문안까지왔는데...너는 몰랐더라.

그리고 의사한테 물어보고 기간에 맞췄지.

자! 먹자!!


안녕하세요.

fall입니다.

왜 닉네임이다르냐면 바꿨어요 ㅋㅋ

어쨌거나 처음 써본글인데...이렇게 잘봐주시고..

(뭐, 그리 많은 조회수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내일 하편을 올리고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