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전사들. 그들은 억센성격과 인간을 초월한

완력으로 위기의 순간에서도 역전을 손쉽게한다.

비록 그들의 나라는 적들에게 유린되었지만

그들의 의지는 결코 유린되지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혈연이 아님에도 대단한 유대감을

지닌다. 비록 경험이작은 전사들은 모여서 적을

겨우 상대하나 숙련된 명예로운 전사를 볼경우

위대한 오딘신의 강림을 볼것이다.

보이는가 더러운 침략자들아!

우리의 나라는 유린되어도 우리의 의지는 결코 

유린 시킬수 없을것이다.

자! 오너라 발할라로 보내주마! 으하하하하!!!!!!!!!!

대장은 자신감의 넘친채 연설을 하였다.

지금 연설을 하고있는 저용맹한 남성은 통칭

'대장'이다. 만약 북부지역에 간다면 꼭 볼것같은

하이랜더(highlander)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사내이지만 특유의 카리스마로 많은 동료를가진

사내이다. 우리는 북부전사들이 모인 집단이지만

그전투력만큼은 누구도 이길수 없다.

오늘도 늘 그렇듯 반쯤 꽐라가된 동료들이 퍼자고

있고 대장만큼은 굳건히 버티고있다.

비록 이렇게 북부지방을 떠났지만 애석하게도

여정은 한번도 없었다. 하긴, 사람들은우릴 그냥

북부지방 촌놈으로 볼테니까.........

그리고 며칠이지나 뜻밖의 소식이들렸다.

지금 의뢰가 찾아왔다.

의뢰내용은 서쪽숲쪽에 산적들이 광산에 들이닥쳐처리를 부탁한다는 의뢰였다.

우리는 당장 서쪽숲에있는 광산으로 달려갔다.

첫여정의 시작을.....




안녕하세요. 작가fall입니다. 

드디어 두번째 판타지소설이네요......

이번엔 좀더 현실적인 판타지소설을 써보겠습니다

(비추는 비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