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당신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당연하죠! 밤낮 쉬지도 않고 뛰었는데 안힘들겠어요?"

주 인공은 조금 쉬자고 얘기를 하였다.

"에이 곧 있으면 탈룰라 성에 도착하니까 조금만 힘 내죠"

"아... 뭐 그렇죠"

인공 일행은 밤낮 무려 78km를 달려왔기에 안 힘든게 이상한 것이다.

주 인공:"드디어 도착이다!!!!

손 가락:"하지만 성문을 들어가려면 문지기한테 허락을 맡아야 하는데... 어쩌죠?

주 인공:"그냥 들어가면 되지. 뭐 끙끙댈 필요가 있나?"

인공은 먼저 앞장서서 문지기한테 말을 하였다.

주 인공:"저기 아저씨 내가 급히 가야할 곳이 있으니 문좀 열어 주셔야 겠다.

문 지기:여기를 지나가려면 엘리 베이터님의 허락이 필요한 법. 즉 당신은 지금 여기를 지나갈 수 없습니다.

손 가락이 무서운 얼굴로 앞을 나오며 말했다.

손 가락:문 열어 개새끼야 뒤지기 싫으면..

문 지기:오모시로이(재미있군) 쿠쿠쿠쿠ㅜㅜ쿠쿠쿠쿠쿸쿠ㅜ

과연 인공일행은 성문을 통과하고 탈룰라 성으로 들어갈수 있을까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