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을 해왔던 어느 이름 없는 주인공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나"가 되어 블루아카이브 세계에 떨어짐으로써 세계의 설정들이 일부 뒤툴리며 일어나는 이야기.


세나 아바루: 이 소설의 주인공.

트립 전의 행적은 롤과 블아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을 했다는 것과, 학생이라는 것만 나타난 상태.


키보토스에서의 신분은 실종 이전에 대몰락 사건으로 인해 폐교된 "헬리아 육군사관학교"의 2학년 학생의 "빛의 감시자"소속이 되어있었다.

이는 세나 아바루 본인에 이야기에 없었던 존재였던 것을 해결하기 위해 키보토스의 일부 설정이 개변,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헬리아 육군사관학교: 헬리아 육군사관학교는 키보토스 전역의 폐교 직전의 학교들이 점점 모이며 만들어낸 학교로,

무력을 대표하며 유물석 무기를 통한 질서 유지를 수행하는 "빛의 감시단"과,

지능을 대표하며 학교 내부 관리와 유물석 제작에 힘쓰는 "비밀의 회랑"으로 나뉘어있다.

헬리아는 외세에 의해 폐교 직전까지 간 타 학원들을 정치적 의도 없이 지원하고 연합을 맺으며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던 중립 학교였으나,

학교 내부애서 터진 '대몰락 사건'으로 인하여 폐교됐다.


대몰락 사건: 어떤 단체의 테러로 인해 헬리아 본관이 대파돠고 학생 전원이 실종, 그중 75%의 헤일로가 파괴되어 학교 시스템 자체가 와해된 사건이다. 배후 단체와 의도에 대해서는 모르며, 나머지 25%의 학생들은 세나 아바루를 제외 전원 실종처리되어있다.


유물석: 헬리아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하고 관리하던 고유의 오파츠.

이 오파츠로 만든 무기는 방아쇠 없이도 총알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용 방법과 제작 방법이 대몰락 사건 당시 유실되어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