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을 담았건 어떤 방식을 사용했건 어떤 스토리와 어떤 모티프를 활용하건


결국 전달력이 가장 중요함


저 아래에 글에서 외국어 쓰는 게 싫다 라는 것도 이거랑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봄


어떤 지식을 활용하더라도 독자가 이해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임

외국어는 그 도무룩이라고 생각함


내가 모르는 말로 씨부렁대고 이것이 문학이다 하는데 어느 놈이 그렇군요 하겠어

저 양반이 뭘 잘못 쳐먹어서 헛소리하나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