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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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39화

-Knifer&…(7)-


[럴스], ’렐쉬‘의 중앙 도시 윌러스 용병들과, 인벤터 멤버들 그리고 [럴스]군대인 ’킬원‘이 서로 계획을 짜 ’패트로스 항구‘로 ’나이퍼‘를 유인하기로 했다. 녀석은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끊기는 목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살의를 채울뿐이었다.


“모두들!!! 아시죠?!!”

“오케이이!!”


군인들도 그 작전을 듣곤 점점 원형으로 녀석을 둘러싸며 녀석에게 총알을 여러발 쐈다. 그러면서 점점 항구 쪽으로 유인해갔다. 그러다 녀석이 더이상의 총알을 막는게 화났는지 ‘십자 권능’을 발현시키고 크게 한번 휘둘렀다. 몇명이 다치고 죽었다. 순간 여러명이 패닉상태에 들어갔지만 나머지 군인들은 계속 총알로 녀석을 공격했다. 그래도 녀석이 팔을 계속흔들자 군인들은 더욱 넓게 펴서 녀석의 공격범위에 닿지 않게 했다. 허나 녀석은 포기 하지 않고 계속 총알을 맞어가며 군인들을 죽이고 상처를 입히며 막심한 피해를 주었다. 녀석이 행동불능 상태가 되도 왠지 모르게 금방 깨어나 학살을 다시 감행했다. 그 때문에 선두에서 이끌던 인벤터 멤버들과 윌러스 용병들은 잠시 정착후 녀석을 공격하기로 했다.


“군인 여러분!!! 잠시 맘춰주세요!!!”

“크윽… 정지!!”


모두가 총쏘는걸 멈추자 녀석이 날뛰며 근인들을 공격하자 기윽이, 니은이와 저그는 곧장 그 사이로 뛰어 들어 녀석과 검을 맞대었다. 곧장 잘릴거 같긴 했지만 니은이는 우연하게 검을 피하며 녀석의 다리쪽을 노렸다. 기윽이는 저돌적이게 덤볐지만 녀석의 공격을 흘려보내고 역으로 녀석의 팔을 공격해 튕겨냈다. 저그는 단검이지만 녀석의 공격을 파악하고 예측해 피해나가며 높게 뛰어 녀석의 머리에 쑤셔넣고 다시 빼며 아무리 녀석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매 공격마다 얕았기 때문에 행동 불능이 되진 않았다. 그러다 녀석은 무언갈 깨달았는지 녀석은 변속을 주며 얄팔을 휘두르면 니은이라도 그 속도의 변속성 때문에 등에 공격을 맞고 튕겨 굴러가 신음했다. 기윽이는 딱히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녀석이 겅격하든 말든 아슬아슬하게 공격을 튕겨냈다. 그래도 속도는 너무 예측하기 힘들었기에 기윽이는 공격을 못했고 저그는 한껏 섣불리 발을 내딛기 힘들어했다. 그러다 권총을 들고 녀석을 조준했다. 그걸 보고 히읗이와 비읍이도 와서 녀석의 머리를 향해 권총을 조준했지만 기윽이가 그것도 모르고 알아서 싸우자 계속 녀석의 머리가 움직여 방아쇠를 당기지를 못했다.


“기윽아 피해!!!!!”

“헝?”


탕!


순식간이었다. 기윽이가 말을 듣곤 녀석을 발로 차고 뒤로 피해 세명이 바로 녀석의 머리에 총알을 꼳아 녀석은 잠시 넘어졌다. 이때 군인들과 윌러스 용병들이 달려와 또다시 녀석에게 총알을 쐈다. 그저 시끄러운 총소리 그뿐이었다. 그러곤 저그가 비읍이에게 물었다.


“비읍씨 항구에서 뭐라해요?”

“무기는 준비 됬다네요 얼른 오랍니다”

“네… 이제 움직이죠… 녀석은 절대 저걸로 안죽습니다 적어도 바주카는 먹어줘야 저희가 싸울수 있어요”

“오케이 모두들!!! 이젠 움직입시ㄷ… 어?”


짧은 대화후 녀석을 보자 녀석은 군인들과 윌러스 용병들을 때려 눕혔고 비읍이를 보고 달려왔다. 그러곤 자세를 낮추고 순식간에 달려왔다.


“애라이 씨발!!!…”

“죽어랏!.. 쓰레깃!…”


탕!! 탕!!


짧은 두발의 총성후 비읍이의 하체와 상체는 분리되 있었다. 녀석은 머리에 총을 맞곤 행동 불능이 되있었고 저그는 넘어져있었다. 비읍이가 마지막에 저그를 밀춘것 이었다. 저그는 비읍이의 시체를 보곤 울며 녀석의 오른쪽 목에 단검을 쑤셔넣고 빼길 반복했다. 그러다 녀석이 정신을 차리고 오른팔을 휘둘러 저그의 오른쪽 귀가 잘리고 쓰고 있던 마스크가 흘러내렸다. 저그는 아파하는것도 잠시 아드레날린이 몸을 지배했고 단검으로 녀석의 공격을 막으며 얼굴에 총을 갈기다 나머지 팔에 단검과 가슴쪽이 베이며 튕겨나갔다. 저그는 신음하며 주변을 둘러 봤지만 일어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다 기윽이가 저그 오른쪽으로 기어오며 저그를 잡았다. 그러곤 기윽이 먼저 일어서며 울고있는 저그를 잡고 있는 힘껏 일으켜 세웠다.


“너 마스크 벗은거 처음봐! 하핫!!”

“비읍씨가… 나때문에… 죽었어… 흑…”

“뭐래는거야 너때문이 아니라… 저 씹새끼 때문이지… 이제 주변을봐 우리가 선두가 됬기때문에 모두가 애를쓰며 일어나잖아! 비읍이의 시체는… 우리가… 알아…서… 흑…“

”기윽아… 모두들!!!! 일어나세요!!! 모두의 희생을 생각하시라구요!!!!!“


모두가 움찔거리며 고통스러워 하며 일어나려했다. 그때였다. 저그와 기윽이는 녀석을 신경쓰지 못했고 곧바로 [럴스]의 소대장이 죽었다. 모두가 충격을 먹고 화내며 일어났다. 그때였다. 녀석이 다시한번 자세를 잡고 달려왔고 기윽이의 왼팔과 저그의 오른팔이 날라갔다.


“학!!! 뜸 들이지 막!!! 핫!핫!핫!핫!!!”

“으…!! 오른팔이!! 으앗…”

“새끼 내 왼팔을… 크악…”


탕탕탕탕탕탕탕탕!!!


군인들이 녀석에게 계속 총알을 쏘곤 도망갔다. 그러다 저그와 기윽이는 근인들이 데리고 단체로 도망갔다.

한 10분 달렸나? 눈앞에 커다란 벽이 보였다. 그러곤 모두 멈추고 뒤돌아 녀석을 봤다. 녀석은 의문에 차인 표정이었다. 저그와 기윽이는 잠시 쓰러져 신음하자 히읗이가 슬픔, 기쁨에 차있는 목소리로 외쳤다.


“공격!!!!!!!!”


‘패트로스 항구’에 도착했던 것이다.

[카위나], ‘카위나 섬’ 지금 여기 괴물화한 로니와 왼팔이 잘린 이응이, ‘팔이 많은 녀석’이 소환한 대형[핵 괴물]을 죽이는 피읖이, 시옷이와 치읓이 그리고 로니와 ‘팔이 많은 녀석’을 같이 공격하는 군대 ’디엔트‘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대치 중이었다. 로니는 이응이가 당한걸 보자마자 높게 뛰어 하늘에있는 녀석을 잡곤 같이 땅바닥으로 넘어졌다. 로니는 계속 녀석의 머리를 가격했다. 녀석이 팔들을 가져와 로니를 때렸지만 로니는 아드레날린과 괴물화 상태에서도 발현된 ‘각성’상태로 로니는 녀석의 공격을 논대미지로 받았다. 오히려 때릴수록 팔을 휘두르는 느낌은 가벼워지고 주는 피해는 더욱 묵직해졌다. 하지만 ‘디엔트’는 로니와 녀석을 함께 공격했다. 로니는 피해는 고스란히 받되, 반격하지는 않고 오로지 녀석의 얼굴만을 타게팅해 싸웠다. 그러다 녀석이 입이 찢어지며 그 안에 사람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로니는 당황하며 잠시 공격을 멈춘 그때 녀석이 자신의 왼쪽갈비뼈를 부러뜨려 온몸을 회복했다. 로니도 이때 잠시 튄 극소량의 ‘검은 피’를 마시고 온몸을 회복했다.


“너의 본모습은 뭐냐…”

“위험했다… 로니!!!!!!!”


녀석은 괴성을 지르며 하늘로 날아가 {켈퍼}를 로니와 ‘디엔트’군인 몇명에게 쐈다. 군인 3명은 그자리에서 머리가 시라져 즉사했고 로니는 양팔의 ‘가드’로 간신히 양팔과 머리 장식만 파괴되고 ‘십자 권능’을 발동했다. 이때 이상한점은 ‘감정’없이 오직 ‘쓰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발동시킨 것이었다. 그에따라 로니는 녀석에게 달려들어 오른발을 높게 올렸다. 녀석은 그걸보고 자신의 왼쪽에 모든 팔을 세팅했지만 로니는 날아오면서 한바퀴 돌아 추진력을 얻어 녀석의 모든팔을 부러뜨리고 녀석의 왼쪽 가슴쪽을 차서 바닥으로 다시한번 넘어뜨렸다. 하지만 녀석은 넘어지며 {켈퍼}를 발사해 로니의 오른다리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로니는 ‘지배자의 팔‘이 하나있기 때문에 로니를 잡고 자세를 교정해 녀석의 머리, 입쪽에 왼발을 정확하게 꽂았다. 이때 다시한번 녀석의 입에서 사람의 턱이 보였고 이때본건 수염이 많은 그냥 사람이었다. 그렇게 입을 벌리려 할때 옆에선 이응이가 울며짖으며 외쳤다. 그러곤 ‘디엔트’는 방심한 로니에게 총알 세례를 날렸다. 이들은 죽은 세명때문에 흥분한 상태였다.

이응이가 아파하자 모두가 온힘을 다해 과물들을 죽여나갔다. 그렇게 결국 다 죽이고 난뒤 이응이의 상태를 보러왔고 이응이가 괴로워하자 피읖이는 안절부절 못했고 시옷이는 바닷가에서 쉬라고했다. 치읓이도 동의 했다. 하지만 이응이는 로니와 녀석이 싸울때 ‘디엔트’에게 다가가 설득을 하려했다. 하지만 이응이 눈앞에서 군인 세명이 죽었고 셋이 걱정하며 다가왔지만 이응이는 디귿이를 잃었던 그 트라우마 때문에 미쳐 ‘디엔트’군인들을 보며 일어나려 애썼다.


“야… 정신 차려…”

“죽…일거…야!!!”


피눈물이 흘렀다. 그옆에선 쾅소리 총소리등 여러소리가 겹쳤고 이응이는 더욱 흥분하며 말했다.


“이 자식들이 단장을 공격했잖아!!!!!!”


군인들은 이응이를 보며 그냥 미친놈인줄알곤 그냥 로니를 공격했다. 그걸본 로니는 입가에 총알을 여러발맞고 쓰러지고 녀석은 오른쪽 갈비뼈 하나를 부수고 일어났다. 이응이는 그 장면을 보고 그 군인들에게 달려들어 소리치며 군인들이 총을 쏘지 못하게 했다. 시옷이와 피읖이도 말려보려했지만 이응이의 너클을 찬 오른손에 맞아 쓰러졌다. 치읓이는 그옆에서 안절부절못하다 날아온 시옷이와 피읖이를 맞고 쓰러졌다. 그러다 군인들이 무언가 말하고 단체로 끄덕거린뒤 이응이를 향해 총을 겨냥했고 이응이는 오른팔로 총을 부수며 전진했다. 로니는 괴물화가 풀려 넘어져 있었고 녀석은 로니를 보며 발로 머리를 여러번 밟았고 머리에서 피가흐르자 {켈퍼}로 마무리 지었다. 이응이는 그걸 보고 공격을 멈췄다. 이를 악물고 ‘디엔트’를봤지만 이미 여러발의 총성과 쓰러진 이응이를 볼수있었다.


39화 끝


-다음 화에서…-



아마 40화에서 이 전투를 끝낼수 있을거 같습미다!!!! 오늘도 감사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