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붉은 깃발은,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우리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냉전은 끝났다."

교차하는 두 젊은이들의 사투!

지금, 붉은 곰이 다시 한번 일어나려 하고 있다!

멸망한 소련의 화려한 현대에서의 재기!

다음 주부터 개제할 예정!

*소련군 편제 관련 자료가 없기에 편제에 대해서는 작가의 상상이 포함되어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