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의 필력을 빌려서
무명작가의 구상을 빌려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빌려서
글의 짜임새를 잡아주고
어디서 얼핏봤던
틈틈히 보고있던
꾸준히 좋아하던
구절들을 박박 긁어모아서
유명해지고 싶어서
개념글에 가고싶어서
자존감을 내세우고 싶어서
익명성을 앞세운뒤
우매한 대중들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
그래, 너말이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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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양산형 시를 쓰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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