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Grzegorz Brzęczyszczykiewicz(그제고즈 브젱치슈츄키에비치, )

현제 15세, 아직 학생이다.

우리 가족은 현제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괭장히 가난하다.

어머니에 의하면, 우린 세금을 낼 형편도 안된다.

우린 자주 굶었고, 내동생은 영양실조로 죽어버렸다.

그당시 난 슬픔보다 원망과 분노 그리고 증오에 가득찼다.

빵 한조각만 먹였어도 오래 살았을 텐데...

차라리 다같이 죽었다면 슬프지는 않았을 텐데....

어느날, 내 친구가 나에게 검열되지 않은 밀수된 책을 보여주었다.

그 책에는 내가 느껴보지 못한 자유와 부를 보여주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생각을 했다.

"평생을 이렇게 살아본적 없어, 그동안 난 새장에 감금된 날개가 부러져 날수없는 새였는가?"

1956년 6월 28일, 스탈린 철강공장 직원과 학생들의 봉기(하지만 폭동이라 칭했지만 아무도 않믿는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스탈린은 변태에 관종인가? 아니, 이 놀라운 잡것은, 왜 항상 뭐든지 스탈린을 붙이는거지? 이개새끼가 항상 뭐든지 스탈린을 붙이는거지? 스탈린 1호, 스탈린 군수공장, 스탈린 철강공장,스탈린그라드... 이망할 개씨발놈은, 변태 관종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 그리고 어떻게 자신의 사람들이 자신을 비판했다고 죽일수있는가?(대숙청)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카틴숲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지 알려주셨다. 

그리고 아우슈비츠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최초로 알린 사람도 죽였다.

그런데, 현실은, 스탈린보다 내가,아니 가족이 중요하다.

우린 돈도 없고 빵도 없다.

나라는 파산직전이다.

사람들은 굶어죽어간다.

버틸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