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고대신, 구신, 외신 같이 코즈믹 호러들이 있었는데 동화속의 용사같이 선한 애가 전부 봉인하고 사망. 추종자들은 봉인을 풀기 위해 전쟁을 계획하거는등. 여러 사건을 일으킴. 저항세력이 있었지만 전부 전멸함.

남주는 요즘 소설에 안 보이는 잼민이였음 함, 어린만큼 감정도 풍부하고 천연에 남을 잘 믿고 의심하지 않고 보살급 인성에. 여러번 뒤통수를 맞거나 멘붕 위기를 겪지만 극복하고 남을 믿는걸 포기하지 않고 보살급 인성에 몇명이 감화되게 하는 캐릭터였으면 함.

메인빌런은 매우 유능했으면 함. 흑막 포스를 풍기고. 열일하고, 절대악에 미리 판을 짜놓고 보험도 들어두고. 주인공이나 그외 캐릭터들에게 선택을 유도한다든가. 주인공이나 그외 캐릭터들에게 쓰러지지만 쓰러진게 계획된거라든지.

여주는 잡혀간 히로인+스토리 중심+세카이계 속성을 가진애였으면 함. 유령인 여주는 추종자들이 만든 봉인된 신들이 물질계에 간섭력을 늘리기 위한 수단중 하나였고. 간섭력을 늘어난다고 해도 봉인이 풀리지는 않지만 쥔공네가 살던 세상이 멸망하는건 물론이고 지옥 이상으로 끔찍하게 변하기에 스스로 죽으려고 하는 여주를 막고, 그런 남주가 여주랑 갈등을 빚다가 신들을 조지려고 한다든지.

초반은 다른 캐릭터들 입을 통해 주인공 환경을 설명하고(대충 가족들이 없다든지.)->부모가 남긴 뭔 물건에서 유령이 나옴.

남주는 유령이랑 티키타카 싸우고 갈등을 빚다가 친해짐. 남주랑 유령이 같이 위기를 헤쳐나가고. 유령에 관한 것도 몇번 복선을 뿌리다가 설정이 정립되면 일어날 일을 암시하며 스토리를 진행했으면 함.

맘에 안 들면 플롯이나 설정들 바꿔서 써주삼. 종족이나 종교, 나라, 기술 , 역사등은 쓸 사람이 알아서 정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