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와 비스무리하지만 주제가 설정이 아닌 음악인건 어떱니까. 솔직히 음악만큼 직관적으로 영감과 심상을 주는 것은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중2병같은 새벽감성의 싸이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곳도 감수성있는 음악영상의 댓글창이기도 하고..

가사없는 음악을 들으며 각자 해석하고 떠올린 글을 읽는 것도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에 소리의 감정적인 효과부터 장난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존윌리엄스의 음악만 들어도 모든것이 착착 상상되는것이 좋은 시작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