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기능중 최고가 쉽게 누군가와 대화할 수 있음이다. 우린 얼굴을 한번도 보지 않은 누군가에게 쉽게 감정을 보인다.


SNS는 도구다. 그것에서 발견한 사용 방법은 사용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아래의 윤설님 처럼, SNS안에서 일어나는 행동에 대한 조심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같은 주제로 얘기해보면, SNS에서 슬픔을 공유하고 상대의 약한 부분을 케치해서 이용하기 위해 다가가는 사람이 있다.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든 할 수 있다는 거다. 윤설님의 말씀처럼 경각심을 가지고 이용하면 이용당하는 행위가 줄어들것이다. 하지만 하지 말라 요청해도 강제 할 수는 없다. 


SNS에서 슬픔을 공유하고 안좋게 이용당할 수있고 좋은 인연을 얻을 수도 있다. 그것을 분간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해봐야 안다. 

SNS에서도 현실에서도.


난 기술의 사용을 안 좋다 얘기하고 싶지않다. 사용하는 사람 나름이기 때문이다.


금융 사기도 필요한 사람이 당하고 연애사기도 외로운 사람이 당한다. 그들의 약한 부분을 보고 이용하기 위해 다가가는 사람들은 '꼭 있다.' 없을 수가 없다. 


기술이 발전하면 그것을 좋게 쓰려는 사람과 나쁜게 사용하려는 사람이 당연하게 생긴다. 

그걸 회사 차원에서 사회 차원에서 막을 수는 없다.

오직 개인 스스로가 선택해서 막아야한다.


'할 수 있는' 행동을 왜 하냐고 불평하기 보단 간접경험이든 직접경험이든 날 안좋게 이용 할 수 있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체크해서 안걸리게 노력하면 좋겠다.


SNS는 도구다.

 *너도 그렇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