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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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48화

-Jellan Relky(1)-


[론], 지금 여기선 자신이 [핵 괴물], 즉 [간택을 받은자]라고 인정한 젤런렐키(‘팔이 많은 녀석’)과 괴물들에게 둘러쌓인 왼팔이 잘린 상태로 [조건에 충족하지 못한 핵 괴물]이된 로니와 저그와 서스를 포함한 윌러스 용병들 이들은 눈앞의 위기를 대처해야했다. 하지만 이때 로니는 이미 ’초월‘상태가 되었기에 일단 녀석에게 달려들었다.


“넌 단세포야… 이로인해 너네들은 이제부터 ’사고사‘다!! 하하하!!”

“닥쳐…!!!”


젤런은 일단 저그에게 {켈퍼}를 조준했다. 다행히 발사 작전에 로니가 녀석의 얼굴을 쳐서 당하진 않고 주변의 괴물들만 죽었다. 근데… 로니는 몸의 변화를 느꼈다. 먼저 왼팔은 없지만 ‘검은 피’로 인한 생긴 왼팔은 움직였고 또 아까전에 분명히 녀석에게 뛰려고 밑에서 몸을 웅크릴때 {켈퍼}에서 웅웅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이때 로니가 눈을 감고 떠보니 이미 녀석의 눈앞에서 주먹이 반응 했다.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로니는 당황보단 불안에 휘말렸다. 순간적으로 반응을 했으니 자신의 인격체가 ‘무언가’와 로니로 나누어지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에 불안해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녀석은 팔들을 보냈다. 이때 로니는 ‘고유 권능’을 쓰려 힘을 줬고 순간적으로 하늘높이 떠있었다. 로니는 당황했고 눈앞의 젤런도 황당한 눈치였다. 녀석은 로니의 위치를 보고 밑에서 팔들을 한꺼번에 올려서 로니를 맞췄다. 로니는 하늘에서 허우적 데다 쳐맞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너는… 뭐하는 놈이냐…?”

“닥쳐!!!”


로니는 젤런에게 다가가려했으나 주변의 괴물들이 달려들기 시작했다. 로니는 잠시 주변을 보곤 대형 괴물들을 죽이려고 ‘십자 권능’을 발동했다. 하지만 몸의 회복이 아니었다. 그저 무언가 조종을 할수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젤런을 공격하라고 마음속으로 외친 그때 모든 괴물들이 젤런의 밑에서 허우적데며 죽이려고 뛰어 다녔다. 그러다 괴물들이 점점 뭉치고 치이고 하다가 과물들이 점점 괴물들을 밟고 올라오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됬다. 마치 군대 개미를 연상시켰다. 마지막에 한과물이 젤런을 잡으려 손을 뻗으려던 그때 젤런의 팔들이 로니를 쳤고 로니는 나가 떨어졌다. 그러고 눈을 떴을땐 [핵 괴물]의 무리때가 로니를 덮친 상태였다. 서스와 주변의 용병들도 도와줬지만 로니를 계속 물어뜯으려 입을 마구잡이로 움직이며 로니의 ‘검은 피’로 이루어진 몸을 뜯었다. 로니는 딱히 아프진 않았으나 젤런의 팔들이 계속 방해될뿐이었다. 로니는 괴물들에 의해 덥혀졌다. 몸이 움직이지 않았고 괴물화도 곧 풀릴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때 로니는 눈앞의 괴물들의 얼굴과 입을 봤고 꿈속에서의 트라우마가 일어나 로니는 불안에 떨며 팔을 마구잡이로 흔들어 뎄다. 그러다 팔에 튀어나온 ‘가드’로 인해 많은 괴물들이 죽었고 그러니 그 여파로 수도없이 많은 괴물들의 과거를 봤고 로니에겐 하루였지만 모두에겐 1분이었다. 로니는 지쳐 움직임이 없어지자 괴물들에 의해 괴물화가 풀렸다. 젤런은 위에서 그저 웃을 뿐이었다.


“뭐냐! 로니 딱히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패하는 구나!!”

“죽일…거야…”


로니는 살고싶다는 집착은 없었으나 과물들에게 몸이 뜯기는 그때도 지친얼굴로만 죽어갔다.


“로니!!!!”


서스였다. 그녀는 검을 마구잡이로 휘둘리며 괴물들을 죽였다. 윌러스 용병들도 총으로 견제하며 죽여갔다. 이때 로니는 온몸에 피가나며 죽어가는 데도 그저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할뿐이었다.


“로니!! 정신차려!! 뭐하는 거야?!!!”

“괜찮… 쿨럭 곧있으며 다시 살아나… 괜찮아”

“제발!!!! 주변 생각도 하란말이야!!! 로니!!! 너만 힘들어?”


로니는 서스를 봤다. 그녀는 진심이었다.


“뭐냐… 나의 괴물들이… 하지만 저 촌극은 결말에 맞이하는 구나!!! 아아… 구슬픈 여주의 외침이라! 너무 좋은 소재 아닌가!!”

”젤런!!!! 넌 닥쳐좀!!!“


서스는 소리지르며 젤런에게 화냈다.


”하하!! 넌 귀여워서 좋았지! 서스 이젠 안녕이다“


젤런은 {켈퍼}를 충전하며 팔들로 저그와 서스 그외 4명을 잡곤 로니와 함께 {켈퍼}를 맞기쉽개 조정했다. 그리고 {켈퍼}는 발사됬고 모두가 비명을 지르며 눈을 감았지만 그앞의 로니가 서있었다. ‘십자 권능’을 발동한 상태로 그의 앞에 있었다. 하늘에 떠있었고 ‘십자 권능’은 조종이 아니라 몸을 강화한 상태였다.

로니가 쓰러져 죽어가던 그때 서스의 외침과 젤런의 여주 발언을 들은 로니는 짧지만 굵은 생각을 했다.


‘곧 있으며 죽으니 그때가서 생각하자’

‘하지만 모두가 위험해 지잖아’

‘난 저주받은거 뿐이지 이미 저들을 지키지도 못했을걸?’

‘서스가 외치잖아’

‘하지만 그게 왜? 난 지쳤어 난 지금 힘들어!! 힘들다고… 이제 잠도 못잘거 같은데 지킬힘도 없어‘

’제발 살아서 모두를 지키자! 해피엔딩을 위해 말이야‘

’그건 이미 실패했어 엄마가 이젠 없잖아‘

’엄마가 이런걸 원했을까?‘

’뭐?…‘

’이건 ‘저주’가 아니야… ‘축복’인거지 모두를 지킬 힘인거야… 그럼 이제부터 내 맘대로 해피엔딩을 만드는 거지! 지금이라도… 시작하자 아직 안늦었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로니는 잠시동안의 자문자답으로 자기인생의 감독이 되었다. 그생각이 끝났을땐 젤런의 {켈퍼}를 반사한 상태였다. 그러곤 로니는 강화한 팔로 녀석의 머리와 온몸을 마구잡이로 때렸다. 젤런은 위험하다 느꼈는지 팔들을 다 가져와 로니를 잡고 튕겨냈다.


“뭐냐… 의지가 사라져있어야 하잖냐…”

“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널!!!!! 죽이고… 이세상의 평화를 가져올테다…“

”지랄하는구나… 의미없는 발악이다!!! ’지배자‘님의 계획에 동참해라!!!!“

”닥쳐! 내무덤은 내가파“


로니는 그말을 끝으로 젤런의 뒤로 갈 계획을 새웠다. 하지만 날아오는 팔을 너무 불규칙적 이었다. 하지만 는앞엔 젤런의 등이 보였다. 어느순간 모르게 로니는 또 ’십자 권능‘을 발동한 상태였다.


”뭐야!!!“


로니는 녀석의 양쪽 갈비뼈를 잡고싶은만큼 손으로 잡고 뜯어버렸다. 녀석은 아파했고 또 {켈퍼}를 차지하자 로니는 강화된 오른팔로 {켈퍼}를 쳐서 나가 떨어지게 만들었다. 젤런은 소릴쳤고 로니는 그뒤에서 계속 등을 겅격했다. 녀석은 넘어져서 음직일수 없었고 팔들로 아까처럼 튕겨내려 등에다가 팔을 꽃았는데 로니는 이미 ‘고유 권능’을 쓴 상태였다. 능력은 부양이 아닌 흡수였다.로니는 젤런의 팔들을 흡수하곤 더윽 팔을 강화하며 녀석을 박살냈다.


“크크… 이건 몰랐을거다!! 로니!!”

“뭐?!!”


젤런은 배에 깔려있는 {켈퍼}를 발동해 자신의 복부와 로니를 관통시켰다.


“크헙…!”


로니의 복부는 관통되 피가 과도하게 흘렀다. 젤런은 부러진 갈비뼈로 인해 다시 멀쩡해졌다. 그러곤 ‘십자 권능’을 발동해 수많은 대형[핵 괴물]울 소환했다. 로니는 그들마저 몸에 닿게 해 흡수했다. 로니의 덩치는 불어났고 괴물화를 한것처럼 거대해졌다. 이에 로니는 바로 젤런을 쳐서 튕겨나가게 했다. 녀석에게 달려가지 녀석은 다리로 로니를 오지못하게 계속 공격했다.


“씨발!!! 넌 괴물이다!!!”

“하히히하!!!! 하하하!!! 이젠 너가 죽을 차례야!!!”


로니는 왼팔의 ‘검은 피’를 오른팔로 넘겨 엄청긴 팔을 만들었고 한번휘두르자 주변은 말끔해졌다. 눈을 감고 젤런이 어딨는지 확인하고 달려갔다.

한 십분뒤 젤런에게 도달하자 녀석은 기절한채로 건물잔해에 깔려있었다. 이에 로니는 세로로 위에서 내리쳤고 녀석의 눈은 터졌다. 또 그여파로 건물들은 또 붕괴됬다. 로니는 다시 정상태로 돌아온뒤 녀석의 머리를 잡고 입쪽을 여러번 입쪽을 가격해 인간으로 돌아오게했다.


“이제 넌 끝이야!!!!”

“하하!!… 넌 ‘저주’받은거다…”


로니는 녀석의 목을 잡고 뜯어 죽여버렸다…? 젤런의 목은 ‘검은 피’로 이어져 끊어지지도 않아서 녀석은 살아있었다.


“뭣…?”

“자! 로나 여길봐라!!! 이건 다 계획이다”


녀석의 손에는 다시한번 {켈퍼}있었고 그걸 로니에게 발사했다. 로니는 피했지만 손을 놓쳤고 녀석은 사라져았었다. 로니는 주변을 봤지만 녀석은 없었다. 뒤늦게 용병들도 와서 주변을 둘러봤자만 조용했다. 아 건물 잔해들 빼고 그뒤 로니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지만 몸 구석의 물어뜯긴 상처와 흉터가 있었다. 이때 서스와 저그는 로니를 걱정했다.


“안… 아파? 로닝…?”

“괜찮아…”

“야… 몸좀 아껴 로니…”

“괜찮아…”

“아까는 뭐야? 능력이 계속 바뀌던데…”

“나도 몰라… ‘플립드’애게 물어봐야하는데 요즘 날 부르질을 않네…”


그후로 로니는 잡담을 나누다 재단으로 돌아왔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방에서 불을 키고 젤런을 잡을 계획을 세우며 밤을셌다.


48화 끝


-다음 화에서…-



오늘은 무난하게 왔습미다!!! 그러 다음화에서 봐용ㅇ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