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만화이자 인간을 학살하고 싶은 마인드가 그 미쳐돌았고 작가도 절대로 부정하는 진격의 거인 주인공 에렌을 배낀것 같지만;;;


1부: 민주화 운동한지 얼마뒤 PC로 인한 또하나의 군국주의를 박살내기 위한 개그혁명물<모티브: 야존세>

->최종보스는 모티브: 한국 여당&야당의 절대신 2 대통령<자주성가 + 참전용사 출신 혁명가 => 처음에는 발전시켰으나 독선에 빠져서 막 가기>

주제: 현명한 사람이 권력을 얻고 오래 유지하면 아무리 유능해도  그가 싫어했던 내로남불 면모를 보이며 시대착오를 보이며 망가뜨림. 영웅주의하면서 숭배하는 민중정서에 대한 비판은 덤. AND JUSTICE 내세우면서 그 신념을 밀고 가며 부지런하게 해대면 또 하나의 차별 겸 파시즘을 만들어내며 결국 착취하며 결국에는 과거에 몰입하면서 시대착오적으로 밀어붙이다가 집단을 파토낸다. 그리고 광신도들에 대한 경고는 덤.


2부: 주인공 패거리가 혁명을 일으키고, 새로운 공화국을 만들었으나, 자기 나라 사람들 절대다수는 물론 전세계 어느 쪽에도 외면받는 나머지,

결국 자국의 어른들을(동갑내기 포함;) 포함해서, 전세계를 결국에는 쓸어버리겠다는 미쳐돌은 스토리.

주제: 혐오 몰이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하는 것들에 대한 경고, 그리고 국가&민족주의로 갈라치기 해대면서 남을 존중 못하는 인류에 대한 비판.

하고 싶었던 것: 헬조센의 젊은 남성들에 대한 외면에 대한 비토 끝에 인류에게 절망하고는 어린이 빼고 다 죽이자는 피카레스크.

비단 자국의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전세게 정치인들은 물론(여가부 폐쇄시키는 미친 성차별강간국가니 조져서 사회정의를 다시 내세우면 다시 나라로 인정해줄게.), 자유주의쪽 젊은 인셀(나라 권위를 배신한 매국노&ㄸㄲㅊ 옹호하는 타락한 자들은 꺼져)은 물론, 전체주의쪽 젊은이(원래부터 적국으로서 우리를 공격할 것이니 먼저 살아남기 위해서 조져야하는거 아냐? 혐오스러운 N찍남이랍시고)들에게 공격 받는 현실.


3부: 주인공 자체를 바꾸고, 그 주인공은 1~2부 시절의 주인공이 아끼던 조카OR사촌동생. 괜히 죽기 싫다고 최종배틀하나 담담하게 죽기.

주제: 결국은 권선징악. 아무리 혁명을 일으키고 싶은 내 심정을 대변했을지언정... 학살은 악이고 결국 원한 쌓여서 아무리 착해지고 싶다해도 죗값을 끔찍하게 치뤄야한다....일지언정 적어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비참한 내 심정에 대해서 위로 받고 싶다는 자괴감 표하는 것은 덤.


에필로그: 그렇게 인구를 줄였고, 지구연방 겸 전부 민주주의로 강제로 통합해버렸을지언정, 결국 어떻게든 억지로 붙여버린 인류는 최소 100년후 결국 서로 사이가 틀어져서 쪼개지다가, 결국 지들끼리 또 세력을 만들어서 민주주의 수호VS민주주의 혐오로 싸우다가 공멸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