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문창은 매춘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준말로 추측했는데 줄여서 문이 되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나더라고, 그래서 찾아보니 문학창작의 준말이더래. 뜻을 알고 나니 난 이상하게 순화해서 문학과 교감하는 사람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