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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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56화

-Speeder Shuple (3)-


[카위나], ‘카를라’섬 지금 여긴 ‘간이 과물화‘를한 로니와 그의 앞에있는 ’레이드‘, ’핀드‘, 일렉트로너’ 이들이 로니를 죽이려고 몸을 풀었다. 물론 ‘퍼퓸’은 그럴생각이 없어 보였다. 로니는 '핀드'의 '십자 권능'에 영향을 받은 '검은 피'로 이루어진 총알을 맞고 오른팔이 떨어져 나갔다.


"오...! 폼 안뒤졌네??"

"닥쳐 '일렉트로너' 반격이나 준비해"

"... 쉬2발 나한테만 저래"

"긍까 아가리만 하면 된다고"

"싹다 닥차고 이쯤이면 일어날거다"

"이미왔어 병시나"

"무슨...!"



순식간이었다. 로니는 팔이잘려 아파했지만 분비하는 아드레날린, '각성' 상태는 로니의 고통을 분산시켜줬다. 로니는 떠들던 '핀드'의 머리를 왼팔로 갈겼고 녀석은 볼폼없게 쓰러졌다. 그러곤 '십자 권능'을 사용해 잘린 '간이 괴물화'의 팔과 흐르는 피를 복구해갔다. ‘지배자’의 팔을 소환하려 했지만 말그대로 ‘간이’인지라 ‘심연’이 생성되진 않았다. 그러자 '일렉트로너'가 팔에 둘은 전선을 밝히며 로니를 쳤다. 보통의 펀치보다 길게 따가움이 심했다. 로니가 주춤거릴때 '레이드'가 자신의 등에서 두사슬을 꺼내 마치 자신의 팔처럼 이용했다. 녀석은 그 사슬들로 로니를 감았고 '일렉트로너'가 전류(?)가 흐르는 팔로 로니를 팼다. 녀석의 펀치는 남달랐으며 순수하게 복싱을 배운것 같았다. '레이드'는 옆에서 깔깔데며 자신의 진짜 팔들로 주변에서 돌을 주워왔다. 마침 '핀드'도 일어나 다가오며 다 총을 장전했다.


"운좋네 꼬맹아"

"으으으아아아 너언 두l이졌다아아!!"

"...'일렉트로너' 좀만 약하게"

"오키"

"크헙! 하...하..."

"마지막으로 할말은 없나 로니"

"죽여봐!! 개새끼야!!"

"그렇다면..."


'핀드는' 총알을 생성하고 왼팔에 장전후 로니의 머리에 쐈다. 총알은 두개골에 박히며 로니를 서서히 죽게했다. 로니는 발악으로 '고유 권능'을 써서 '검은 피'를 먹으러 땅을 길때 세놈들이 물러나고 로니는 의문을 품었다. 로니는 소릴지르며 기다리라 했지만 답이 오기도 전에 큰굉음과 함께 로니의 머리는 터졌다.


"이야... 하하 어린애 죽이는건 오랜만인데..."

"...? 언제 죽였지?"

"하! '레이드' 너 취향봐라"

"완전 tmi 였고 그럼이제 저녀석 회수하자고"


'핀드'가 '스피더'의 목과 몸을 들고 '레이드'와 '일렉트로너'가 자신의 '검은 피'를 흘리며 회복을 시키려 했다. 잘 안풀리자 서로의 손을 잡고 '접점'으로 진입했다. '핀드'는 떨어진 '스피더의 몸과 머리를 들고 철수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싸우지 않은 '퍼퓸'을 봤다.


"... '퍼퓸'"

"네에! 무슨일이신가요? '전도사'님?"

"이제 끝났다 철수하자고"

"흐음... 제생각은 조금 달라요! '전도사'님"

"뭔가?"

"저 분이 '로니'라고 하셨잖아요? 로니는 살아날거에요!!"

"뭔소리지...? 아...! '플립드'...!"

"후훗! 그것 말고도! 로니는 매우 재밌는 과거와 '패널티'를 가지고 있어요!!"

"넌... '권능'의 수가 넘쳐나는거 같은데...?"

"..."


이 둘은 침묵했다. '퍼퓸'은 수상한 미소를 지엇고 '핀드'는 당황해했다. 그때였다.


"어이 왜 분위기 곱창났냐? 나머지들은 어디갔고"

"로니...!!"

"어머 벌써일어나셨네요!"


'핀드'는 급하게 스피더를 치우고 총을 장전하려 했지만 로니의 라이트 훅에 아까처럼 넘어졌다. 녀석은 넘어질때 장전하여 로니에게 쐈고 그 총알은 왼쪽 다리에 맞았다. 로니는 곧바로 왼다리를 '가드'로 자르고 흘러내리는 '검은 피'를 마셨다. 다행히 로니의 신체는 잘리지 않았다. 그리고 멀쩡히 다리는 복구됬다.


"뭐하는 거지?"

"이게 너의 '고유 권능'이잖아 안그래? 자, '퍼퓸'!!"

"네?"

"받어"


로니는 '퍼퓸'은 향해 잘린다리를 던졌다. '퍼퓸'은 당황하는것도 잠시 녀석의 '고유 권능'에 의한 총알이 박힌 다리는 터졌다. '퍼퓸'은 폭발을 맞고 드레스와 얼굴, 모자는 엉망진창되었다. 로니는 그 모습을 본뒤 녀석이 장전하기 전에 왼발로 카프킥을 차서 녀석의 오른쪽 다리를 부러트리고 녀석이 넘어질때 오른발로 녀석의 얼굴에 싸커킥을 찾다. 녀석은 '검은 피'를 흘리며 절뚝거렸다. 로니는 그런모습에 깔깔데며 '가드'로 녀석의 총구와 머리장식을 부쉈다. 로니는 승리를 확신하고 '퍼퓸'을 봤다. 그녀는 그저 이해할수 없는 웃음을 짓고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로니는 이해할수 없는 표정으로 '핀드'의 머리를 발로 짓밟고 오른쪽 가드로 녀석의 목을 천천히 그엇다. '나이퍼'전 처럼 말이다. 녀석은 계속 [카위나]언어로 괴성을 질러뎄고 로니는 그런녀석의 머리를 좀더 세게 짓밟았다. 그대였다.


"워매 씨불 얼마나 남용했으면 '###"님께서 부활이 안된다 하시냐"

"그럼 '융합'밖에 답이 없...지...?"

"여 왔냐? 나 이새끼 죽여도 되지?"

"...? 이런 미친"


'일렉트로너'는 '십자 권능'을 썼고 로니는 그걸본뒤 서둘러 목을 그엇지만 눈을 감고 떴을땐 '일렉트로너'의 앞 이었다.


"뭔...?"

"씹새기 봐라 이거 어린노무 쉐키가 문제가 많네 아앙??"

"야 너 젤런 같에 하지마"

"오케"


'레이드'는 아까처럼 체인을 꺼냈고 로니를 속박하려 체인을 뻗었다. 로니는 대응하려 ‘십자 권능’과 ‘가드’를 세웠고 뒤에서 오는 ‘일레트로너’를 ‘지배자’의 팔로 녀석을 막으려 팔로 녀석을 잡았…? 로니는 갑자기 바다가 보였다. 로니는 아차하고 뒤를 봤을땐 ’레이드’의 체인은 속박이 아닌 로니를 때렸다. 녀석은 ‘십자 권능’을 키고 로니를 계속 공격했다. 아프진 않았지만 맞으면 맞을수록 고통은 심해졌다. 로니는 스피더의 말이 기억났다.

‘저자식이 ’스택‘의 소유자구만!!‘

로니는 녀석에게 천천히 전진했지만 고통은 심해져갔다. 심지어 녀석에게 도착하고 팔을 휘두를땐 또 어딘가로 ’순간 이동‘되 있었다. 이것이 로니는 ’일렉트로너‘의 ’십자 권능‘인걸 알아챘다. 로니는 뒤에서 날아오는 ‘스택’의 피해에 다가갈수 없었다. ’일렉트로너‘는 그런 로니의 처지를 잘 알았는지 급발진하며 로니를 하늘로 ‘순간 이동‘시키고 계속 떨어트렸다. 녀석은 로니가 바닥에 떨어질거 같으면 다시 하늘로 ’순간 이동‘시켰고 시전시간이 흐르자 로니를 걍 떨궜다.


“…? 죽었어?”

“오… 설마…”


’핀드’는 일어서며 말했다.


“죽여 빨리”


로니는 이 대화를 다 들었지만 ‘고소 공포증’에 의한 ‘공포’가 온몸을 지뱌했기에 로니는 패닉상태로 굳어있었다. 로니는 눈동자만 굴리며 녀석들을 야렸다. 하지만 이게 다였다. 녀석들은 로니를 향해 사슬을 꺼내고, ‘십자 권능’으로 총알의 크기를 키우고 손에서 ‘전기 탄’! 이라고 외치며 꺼내 로니에게 쐈다. 로니는 머리의 일부가 날라갔고 몸이 묶힌채로 감전됬다. 이 자극으로 로니는 패닉에서 해어나올수 있었고 꿈쩍도 못하는 상황에 죽이겠단 목적 하나로 노려봤다. ‘일렉트로너’는 계속 그 ‘전기탄’을 쐈다. ‘핀드’빼고 서로 깔깔뎄다. 로니는 야마가 제대로 돌아 머리가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급격히 눈이 아팠다. 핏줄이 터진 느낌을 받았다. 결국 로니는 ‘초월’상태에 진입했고 ‘고유 권능‘을 썼다. 능력은 ’풍선‘이었다. 로니는 ’벌룬‘을 생각하 ‘매직션’때보다 더 큰 ’풍선’을 최대치로 터뜨렸다. 그 폭발은 사슬을 부수고 놈들을 싹다 넘어트렸다. 로니 녀석들이 일어나기전에 ‘십자 권능’을 썼다. 그 능력 ‘투명’이었다. 로니는 자신이 팔이 인보이는걸 확인 급하게 쓰러진 인벤터 멤버들을 데리고 배에 태웠다. 하지만 키읔이의 부피는 컸기에 괴물화를 풀었다. 그뒤 일어나 두리번 거리는 ‘일렉트로너’의 입을 부숴 인간으로 돌아오게 한후 일어나는 순으로 괴물화를 풀리게 했다. 그뒤 로니는 녀석들을 봤다. 로니는 순간 벙쪘다.


“…?? 스테이터스 대통령…?”

“뭐야 씨벌 어디여?”


그리고 로니는 ‘레이드’를 봤다. [럴스], [아넌]전때의 [아넌]군의 사령관이었다.


”하… [아넌] 사령관…”

“어디있냐?”

“씨발…”


‘핀드’는 머리가 밑으로 갈수록 흰색 - 검정인 독특한 장발의 여자였다. 왼쪽눈이 없는거 말고는 말이다. 로니는 설마하며 질문했다.


“…‘핀드’ 너의 직업은?“

”…? 어디… 하… 나의 직업은 ‘체크페이트’섬의 영주다 그래서 어디냐“


로니의 ‘십자 권능’ 지속시간이 끝나고 로니는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모두가 높은 고위직이라는 점에서 머리가 지끈거렸고 그저 슬픈 표정으로 말했다.


“다 죽자”

“?”


로니는 ‘고유 권능’을 바꾸고 인벤터멤버들이 있는 배에 보호막을 씌우고 ‘십자 권능’을 자폭을 시전했다. 큰 굉음과함깨 녀석들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그뒤 ‘퍼퓸’이 걸어왔다.


“분이 플렸나요?”

“나와 싸울거냐? ‘퍼퓸’…”

“흐음… 아니요! 저는 아직은 싸우기 싫어요! 흐흐”

“왜 지켜보기만 했지?“

”… 후후… 그건 비밀이에요! 아! 그래서 이자들을 죽일 건가요?“

”어 지켜보기나 해 말바꾸지 말고“


로니는 ‘십자 권능’을 쓰려했다.


“아아! 잠시만요 지금 여기 ‘지배자’님이 있어요! ‘###’님이 계시다구요~~!”

“뭐? 어디!”

“지금 이자들을 죽이면 나오실 겁니다!”


로니는 머릴굴렸지만 ‘플립드’의 ‘계약’파기 의견도 없기에 로니는 손을 땠다.


“하하하! 좋아요!! 로니! 예전처럼… 현명하시군요! 그럼 스피더씨를 챙기세요!“

”뭐? 옛날…? 우리 만난적 있냐?“


‘퍼퓸’은 수상한 표정을 지엇다. 하지만 말할눈치는 없었기에 로니는 스피더의 목을 챙겼다. 그러곤 [핵 괴물]화를 풀고 ‘초월’도 풀고 배로 갔다. 녀석도 모두를 모으고 ‘고유 권능’을 쓰러했다. 그러자 로니는 질문을 했다.


”여!! 너이름이 뭐냐? ‘퍼퓸’말고“

”아~ 말을 안해으렸군요‘ 저는 ’퍼퓸 리도밴느‘입니다! 로니! 나중에 봐요~~!“

”… 그래“


로니는 수상한 기시감과 순간 괴물과 동요했단 사실에 기겁하며 재단으로 돌아갔다.

  


56화 끝


-다음 화에서…-



하하! 스피더도 뒈졌네요! 이제 2부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마지막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당!!!! 오늘도!!  감사해요!!! (참고로 ‘레이드’는 그 —콘이 맞답니다 죽입시당!^^)




— 1호팬이 그려준 ‘Deadly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