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원족 온
아이들의 웃음소리
나리는 단풍
맑은 밤하늘
둥글다 만 달 아래
흔들리는 잎
우거진 덤불
떨어진 은행잎에
파묻혔구나
해 넘는 산정
자줏빛 하늘 너머
아른대는 月
저 토끼들도
오늘에야 거둔 벼
떡 찧겠구나
멀리 원족 온
아이들의 웃음소리
나리는 단풍
맑은 밤하늘
둥글다 만 달 아래
흔들리는 잎
우거진 덤불
떨어진 은행잎에
파묻혔구나
해 넘는 산정
자줏빛 하늘 너머
아른대는 月
저 토끼들도
오늘에야 거둔 벼
떡 찧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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