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내 특유의 이상성욕 + 한국 영화: 미스 와이프(엄정화 주연)


어린시절, 일찍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후 일찍부터 독신주의를 선언하고는 가족이나 가정하고는 담을 쌓았고 심지어는 연애조차도 하지 않는 솔로인생을 만끽한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하는 재판마다 모두 백전백승을 거두는 유능하고 뛰어난 변호사가 됐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전형적인 속물로서 방송국 카르텔을 빽을 삼아 미국지사까지 발령 받는 등 승승장구 하던 와중인 어느날 자신 엄마 추모공원에 갖다온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 전생하게 되는데... 저승사자 대행이 네가 딱 10년만(현실에서는 1년도 안지남) 이세계에서 성실하게 운명을 다하면 원래 인생을 돌려주겠다고 하는데.


막상 시점이 이상성욕으로 한번에 여러개의 흉물 종족을 동시에 여러 쌍둥이로 낳게되서

몰락한(?) 엘프 여왕으로서도... 다중 엄마로서도 그들과 지내야하는식으로 보내고자하는데...


왜곡된 가족애(?)를 분출 + 앞만 보고 달려온자들이어 한번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주제로 써ㅂ고 싶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