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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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58화

-추적 (2)-


{론 원자로}, [론]에 있는 [왤런]을 살릴 모든 전력을 ‘???’로 핵융합을해 공급한다. 그러니 ‘[론] 붕괴’이후 [왤런]은 점점 죽어갔다.


“로니!!!”


기윽이와 키읔이는 먼저 쓰러진 로니를 이르켜 세웠고 미음이가 그런 로니를 잡고 잠시 들것에 눞혀 배로 달려 갔다. 로니는 눈은 뜨고 숨도 쉬고 있었지만 사망했다는 느낌을 주었다. 로니는 생기가 존재하지 않는 눈으로 배안에서 비치는, 물에 비치는 두개의 달을 보며 어머니를 찾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그 강한 집념에 로니의 눈에선 피가흐르고 왼쪽눈의 따가움 ‘각성’상태를 리셋해 다시 진행했다.


“로니!! 피나!! 뭐여!!”

“단장니임??!! 거즈가??!!!”

“나 괜찮아! 에너지 드링크 여기 몇개 있지?“

”엉… 그거 말고도 너거 훔쳐 먹을려고 하나 가져왔지…“


로니는 장난인걸 알았지만 입은 이미 화내고 있었다.


”그걸 왜가져와…? 아니 니꺼야?“

”…? 로니? 쩝… 미안해… 너가 맛있게 먹길래 얼만큼인지 해서“

”씨발… ‘데들리 시츄에이션’ 안겪을려고 먹는거 너도 알잖아?? 안그래??“

”미안… 알면서도…“

”하… 진짜“

”야 로니 왤케 화났냐 좀만 이해해 키읔이 병신인거 예전부터 알았잖아 킄!!”

“장난할 기분아니야 그냥 조용히 있자… 에너지 드링크는 주고“


로니는 그렇게 음료를 홀짝이며 재단으로 돌아왔다. 기윽이, 키읔이, 미음이 그리고 로니 이들이 돌아왔을땐 분위기 때문에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지 않았다. 사령관은 먼저 로니를 데려갔고 로니를 달래주고, 위로 해주며 로니 만은 어머니의 시체를 찾는데 몰두할수 있게 토벌전에 잠시 빠졌다.

그날 저녁 로니는 점점 날을 세는게 힘들어졌다. 몸이 말을 듣지도 않고 잠에 들려 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잠을 센지 8일차 로니는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접점’이 일어나 ‘지배자’가 로니를 ‘심연’으로 데려갔다.


“여 로니”

“…”

“일어나라!!”

“으에…?

“너가 고대하던 일# 곧 일어난다”

“뭐…?”

“내 ‘권능’들중 ‘예지’가 발동했다 ‘일렉트로너 스테이터스’가 ‘마디레이나’를 강습할#다”

“? 예지라면… ‘미래’를 보는거랑 다르지?”

“그럼! ‘미래’는 너와 공유되니 나도 안본다”

“왜? 같이봐!”

”그건 안된다 ‘켈리스’와의 ‘계약’은 아직 유효 하니까”

“? 켈…리스?”

“드디어 말할수 있군 맞어 너가 생각하는게 이 ‘계약’은 너가 아닌 ‘켈리스’와 맺었다 이걸 말#고 싶#어! 로니 ####“

”왜…? 켈리스는 날 괴롭히는거지? 왜?!!! 나야??? 왜??“

”그녀는 너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한거다 켈리스는 자신이 본 최선의 미래엔 너가 있었다지“

”… 켈리스의 권능이…“

”맞어 ‘미래’를 보는거다 그래서 몇몇의 미래는 바뀌었다 하지만 난 바꾸거나… 뭐 이#걸 난 할수있는게 없어 난 ‘신’이 아니야“

”… 왜 나야…? 내엄마를 죽이면서 까지 나를 선택한거야?“

”스피더의 목을 만지고 과거를 봐라 거기에 정답이 있다“

”두려워… 그자식과 젤런은 우리 엄마를 알아… 엄마는 보고싶지만… 그 개자식들은… 이젠… 보기 싫다고…“

”견뎌라 난 너가 그렇게 나약해질때까지 #폐한걸 겪었다 생각 안한다 견뎌 얼마 #남았다“

”그럼 씨발! ‘시련’이랑 나의 자살 미래는 뭔데??!!!“

”… 견뎌라… 난 이말밖에 못하겠군############################################


그렇게 ‘플립드’는 요란하게 사라졌다. 그래서 로니는 어쩔수 없이 재단내 병원으로 들어가 시체 영안실에서 스피더의 목을 집었다. 그의 뒤에 ‘심연’이 생성되고 주변이 흑백이 됬다. 로니가 ‘심연’으로 들어가자 눈앞엔 색깔을 가진 ‘스피더’와‘젤런’이 있었다. 이들은 [론]에 있었고 산길을 지나 함참이나 걸어서야 익숙한곳에 도착했다. 로니의 집이었다.


“뭐지…?”


그들이 로니의 집으로 갔을땐 로니의 어머니가 아닌 ‘켈리스’가 있었다. 로니는 당황스러워 했지만 로니는 이 상황이 너무나 낮익었다. 로니가 그들을 지나 뒤로 가자 로니의 집이 보였다. 그리고 그 집안에서 ‘로니’가 걸어 나왔다.


“뭐지…? 뭐지?!!! 잠만… 이장면이면??!!”


이상했다. 로니가 그들을 봤을땐 로니 앞에 로니가, 그 앞엔 ‘켈리스’가 로니들을 보고 립싱크 했다. 이상하게 로니는 ‘켈리스’의 입모양이 보였다. 그리고 따라했다.


‘이제 정신차리렴‘


그리고 로니앞에 있던 ’로니‘는 튕기는 것처럼 사라졌다. 로니는 당황스러웠다. 머리가 아파왔다. 로니는 주저앉고 흔들리는 동공으로 생각했다. 판단된건, 튕겨나간 저 ‘로니’는 ‘폴른 엔젤’전때 처음으로 죽었을 때였다. 로니는 천천히 고개를 올리며 ‘켈리스’를 쳐다봤다. 그녀는 주저앉은 로니를 보고 못본척하며 ‘젤런’과 ‘스피더’를 봤다. 그리고 그녀는 울먹거리며 말했다.


”난 이제 손땔거야 죽일거면 죽여!!“

”우리들은 1년전에 주적을 없앤거 뿐이야 그러다가 너를피해 1년동안 숨어다녔지“

”나의!!! 계획을 망쳤잖아!!! 너네가 뭔데?!! 나의 계획을… 무마시키는거지?…“

”정신차려 ‘철크’가 죽인 동료들만 해도 10명이 넘어 죽이는게 당연하지 넌 개인주의냐?“

”이걸로 이제 너넨 떠날수 없는 강을 건넌거야 ‘플립드’와 ‘##서’의 정신융합은 더이상 불가능해…“

”뭐…? 그래도… 이제 ‘플립드’는 이빨빠진 호랑이잖아… ‘###’님이 먹으면 되는거 아니야?”

“넌 너무 멍청해… 너네들 때문에 이세상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꺼져 이제…”

“아니!! 너만 계속 알고 우릴 무시하잖아!!! 계획이 뭔지 알려달라고!!!”

“조용히해 죽여버리기 전에…”

“가자 젤런… 승산이 없어…”


로니는 여전히 당황스러웠다. ‘계획’, ‘철크’… 로니는 머릴 굴렸고 로니의 아버지 ‘철크’를 ‘스피더’와 ‘젤런’이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머리에 핏줄이 스고 주채할수 없는 분노로 일어나 그들을 때릴려 했다. 하지만 눈앞엔 ’켈리스’가 있었다. 모자이크가 없는 상태로 말이다. 그러니 눈앞엔 보인건, 로니가 두눈으로 받아 들인건 왼쪽의 송곳니와 왼쪽의 신비로운 눈, 오른쪽의 안대 틀림없이 로니의 어머니였다.


“엄마…?”


켈리스는 로니를 지나가다 음칫했다. 서로 눈을 마주쳤고 켈리스는 자연스럽게 ‘스피더’와 ‘젤런’을 쳐다 봤다. ‘젤런’은 나댔고 ‘스피더’는 그를 말렸다. 하지만 켈리스 아니, 로니의 엄마는 젤런을 발로 딥킥을 차 넘어트렸다.


“넌… 너의 계획을 위해 ‘지배자‘님의 계획을 무마시키는 거냐…?”

“내 계획은 ’플립드‘와 ’###‘를 정신 융합시키기 위해 난 계획을 세웠어 그걸 너희, ’추종자‘들이 망쳤고 제발 후회해!!!”


’젤런‘은 부들거리다 ’켈리스‘를 주먹으로 쳤다.


“가스라이팅 하지마 너가 제일 잘났지??? 어???!!! 말해봐!!!! 켈리스!!!”

“젤런!!! 이렇게 되면!!”

“너가 나의 약속을 깬거다”


그녀는 ‘살기’에 가득찬 목소리로 말했고 그들이 좆됨을 느꼈을땐 그녀는 ’십자 권능‘을 썼다. 그들은 당황하며 순간이동 당했다.


“뭣!…? 방금건 일렉트로너의…”

”젤런!!! 이제 어떡할거야!!“


‘켈리스’는 자신의 송곳니로 왼손을 문 후 간이 과물화를 했고 녀석들은 각각 [핵 괴물]화했다. 로니는 그들을 보며 기대와 알수없는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그들이 각자 ‘십자 권능’을 사용했고 ‘공격 반사’와 대형[핵 괴물]약 40마리 가량이 소환됬다. 그녀는 다시한번 ‘십자 권능’을 썼고 그녀는 심연에서 ‘지배자’의 팔을 수백개를 뽑아냈다.


“씨발…”

“켈리스… 이렇게 까지 할일이야…?”

“넌 내 남편을 죽였어 그러곤 1년후에 뻔뻔하게 나타나?“

“씨발! 이판 사판이다!!!”


‘젤런’이 날뛰며 팔들과 괴물들을 보내 싸웠지만 그녀의 손가락 튕기기에, ‘지배자’의 팔들에 의해 사라졌다. 그리고 그자리엔 ‘검은 피’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젤런’은 낙담했고 ‘스피더’도 ‘십자 권능’ 하나믿고 나댔지만 그녀는 그를 직접 주먹으로 쳐 대미지를 그녀가 받고 ‘십자 권능’이 풀린 ‘스피더’를 걍 그자리에서 손가락틩기기로 죽여버렸다. ‘지배자’의 팔 들의 위력은 너무나도 강했다. ‘젤런’이 날아 도망가려 하자 그녀는 ’지배자‘의 팔들로 녀석을 잡아 위로 올린후 세게 땅으로 휘둘러 녀석을 대운시켰다. ‘스피더’는 괴물화가 풀린체로 아파했고 ‘젤런’은 미동조차 없었다. 그녀는 ‘스피더’에게 먼저 다가갔다.


”으…! 으어 켈리스 실려줘!! 잘못했어!!!“

”난 자비가 없거든“


그녀의 손은 주먹을 쥐었고 ’지배자‘의 팔들도 주먹형태로 스피더에게 떨어졌다. 쾅소리와 흙먼지 그것들이 사라지고 ‘젤런’과 ‘스피더’도 사라진 상태였다. 그러곤 ‘켈리스’는 익숙하다는 듯 혼잣말했다.


“하… ‘일렉트로너’… 하긴 이것까지 대지해놨겠지”


그녀가 돌아가려하자 로니는 그녀를 쫓았다.


“엄마!!!”

“…”

“엄마!! 보고싶었어…”


로니는 흐느꼈다. 하지만 점점 그의 걸음거리는 느려지고 그녀와 멀어졌다. 심연이 로니를 감싸고 금방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 하… 흑…“


그는 계속 울었다. 그리고 그자리에 미름이와 여럿멤버들이 들어왔다.


”로니…?“

”이새끼 기억에서 어머니를 봤어… 그래서 그래…“

”아…“


힌참이 지나고 로니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며 운동중이었다. 그리고 뒤늦게 ‘일렉트로너’강습을 생각해냈다. 그뒤 급하게 모두에게 일렸고 그들은 당황해했다. 그리고 대비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1주가 지나고 아무런일도 일어나지않았다. 그사이에 로니가 한번 잠에들어 끔찍한 고통을 겪고 다시 밤을세고 있다. 그날의 아침 로니는 여전히 운동증이었다. 그리고 켈리스관련 서적과 다큐까지 들었다. 그녀의 행적을 알고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사이에 건진건

‘그녀 덕분에 많은 나라들은 잘 살지만 [렉저]는 빈민촌이 생기는등 차별이 생겼고 ’켈리스‘의 부산물은 총 6개라 했지만 현재 5개밖에 없다는 점’

뭐 이런예기였다. 시시하다 할것같아도 로니는 진심이었다.


“얘들아 나 탐색하고 올게”

“단장!! 잘갔다와여!!”

“로니 뭔일있으면 말해”

“그래 기윽아 고마워”


로니는 [론]으로 갔다. 주변의 괴물들을 썰어가며 {론 원자로}릉 필두로 주변을 탐색했다. 몇시간이 지나도 도무지 시체를 가져간 흔적을 찾을수 없었다. 로니는 기대했던 마음이 무너지고 낙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혹시 모르니 [론]중앙부터 탐사를 시작했다. 인간의 흔적조차사라진, 그런 피비린내와 처절한 전투의 흔적만이 존재했다. 무너지 건물들사이, 악취가 풍기는 좁디좁은 거리, 이거리를 로니는 그동안의 전투를 회상하며 칼 두자루를 들고 돌아다녔다.


“하… 또 시체야…”


최근에 죽은듯한 인간의 시체를 발견하고 그걸 들어 주변 건물로 들어가 놓고 나오려 했다.


“편히 주무시길”

“ㄴ… 시람 이에요???”

“에?”


생존자였다.


“살려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시킨’으로 데려다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남자는 오열했다. 로니는 공감하며 기윽이에게 무전을 넣었다. 보고를 하고 사령관이 ’시킨‘진입 허가를 받아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락은 두절됬다.


“뭐지…?”

“로니!!!”


무전기 넘어로 기윽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핵 괴물]!! , ’갠택자’가 강습을—”


연락이 끊겼다. 로니는 무언가 잘못됬음을 느꼈고 로니는 당장가려 했지만 그 남자를 차마 두고갈수 없기에 검으로 자신의 왼팔을 그어 간이 괴물화를 하고 그 남자에게 손을 뻗었다.


“으아아!!! 괴물!!!”

“믿어줘요 해치지 않아요”


그는 도망가려했지만 안가면 살길이 없다 믿었는지 로니의 손을 집았다. 로니는 그를 들고 급하게 ’시킨‘과 이어진 다리로 갔다. 그뒤 근처의 ’런처‘ 군부대에 몰래 그 남자를 놓고 바다로 뛰어 ’마디레이나‘로 수영했다.


로니가 생존자를 만났을때 ’마디레이나‘에 손님이 칮아왔다. 그걸본 키읔이는 사령관을 불렀다.


“사영관넴!!! 손님이요!!”

“아 알겠네”


문이 열리고 손님이 들어왔다.


“무슨일인지…!! 일렉트로ㄴ…”



손님의 오른팔이 갑자기 ’검은 피‘로 인해 늘어나며 사령관의 머리를 쳐서 쓰러트렸다. 모두가 무기도 없던 그 상태에서 전투태세를 갖췄다.


“이 개새끼가!!!”


키읔이는 녀석에게 덤볐지만 녀석은 말없이 괴물화를 진행했다. 혼비 백산이 되고 키읔이가 혼자서 녀석을 쳐봤지만 녀석은 리빙으로 키읔이의 공격을 다 피하며 역으로 키읔이를 쳤다. 키읔이는 피를 흘리며 녀석에게 계속 주먹을 꽃았지만 딜교는 쌉손해였다. 그러다 녀석이 괴물화를 마추고 키읔이는 놀랐다.


“[카위나]때의…?!!”

“넌 처음보는데…? 뭐 어차피 즉을거니 잘가라…!!”


녀석은 ’십자 권능’을 쓰고 재단내의 모든멤버들은 녀석앞으로 ‘순간 이동’됬다. 다행히 모두가 무기를 갖췄고 기윽이만이 다시 통신실로 달려가 무전기를 집었다. 그러곤 다시 로니에게 무전을 넣었다. 그리고 무전이 닿았다.


“로니!! 어디야!!”

“정문”


마침 정문에서 ’십자 권능‘을 쓴 로니가 뛰어 들어왔다. 그의 뒤에선 ’심연’이 있었고 그뒤엔 하나의 ‘지배자’의 팔이 녀석을 븥잡으려고 미친속도로 뻗고 있었다.


“오랜만이다!! 로니 ####!!!“

”좆까“


‘일렉트로너 스테이터스’와의 2차전이 시작됬다.


하지만 이들은 이 싸움의 비극은 생각못했을거다.



58화 끝


-다음 화에서…-



늦었네요 죄송합미다ㅠㅠ 저 켈리스 파트를 갈아 엎어서 고민을 하다 늦었네요ㅠㅠㅠ 무튼 켈리스는 로니의 어머니가 맞구요 이제 얼마안가 ‘FRIEND ###’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기대해주세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