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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바람이란 천지를 둘러싼 흐르는 힘이죠. 소도는 그저 주먹을 바람에 올리고, 내밀 뿐이에요."—— 감심

아카이브>>

들판에서 태어나 도관에서 자란 「풍의권」의 계승자로 그녀의 천진난만하고 마음은 깨끗한 거울과도 같다.

그녀는 순수, 집착, 집중의 이상적인 대표이며 무술의 최고 경지를 추구한다는 단호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때, 그녀는 산에서 내려와 세상을 여행하며 다양한 삶, 세상의 냉정함과 온기를 경험하고 있었다.


어빌리티>> 정화의 거울

만물의 기운을 자신의 힘으로 응축하여 맥박 속에 자유롭게 흐르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를 이용해 주변을 정화한다.

움직임이 바뀌고,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기도 하며, 부드러운 모습에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