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졌고 다 해줄 수 있어. 그런데 뭐가 부족해서 내가 사귀자는데 거절하는데? 나 그동안 고백이랑 번따 요청도 숱하게 받았는데 다 찼어. 그런 내가 손 내밀어주는데, 김얀붕 니까짓 게!!"





"....너 그렇게 다 가졌으면 나 하나쯤 없어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