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하루도 고된일을 마치며 집으로 귀가하였다

한손에는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안주가 들려있엇고 대충 씻고나온 당신은 오늘도 침대에 누운채 얀챈에 들어가 얀데레에 관한글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런와중 파란딱지를 모집한다는 글을 본당신은 코웃음을 치며  예비 파딱들에게 미리 추모를하며 아카콘과 위로의 댓을 달았다 

그렇게 한참을 챈을 보던 당신은 피로함을 느끼며 자려던찰나 누군가가 당신의 집문들 두들겻다

똑똑똑,

야심한시각에 잠이오는 당신은 짜증을 참으며 누구냐고 물어봤고 상대는 아무말없이 그저 계속 문을 두들길 뿐이였다

정신나간 취객이려니 싶었던 당신은 노크를 개무시하며 침대에 다시누웠으나 노크소리의 빈도는 점차 짧아지기 시작하였고 이내 쉴새없는 노크소리가 당신의 신경을 긁어대며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

도무저히 참을수 없었던 당신은 화가난채  뭐하는인간이냐고 제정신이냐 따지기위해 문을 열었으나 그곳에는 주황색머리에 창백한 피부의 미인이 당신을 올려다보고있었다

"흐응~ 역시 얀붕쿤 안에 있엇잔아? 어쨰서  문을열어주지 않은걸까? 응? 응? 안에 다른여자가 있는걸까? 이건 중대한 문제인데 확인을 해봐야겠는걸?"

당신의 질문을 무시한채 집으로 들어오는 여자를 당신은 힘으로 막으며 꺼지라고 외치려고 하였으나 여인의 힘은 당신의 상상보다 훨씬더 강력하였다.

"헤에~ 우리얀붕이 저항하는거야? 귀엽잖아~  근데말이야 왜 여자냄새가 나는걸까? 응? 설마 나를두고 바람피운거야???"

살기가 끼치는 여성의 말에 당신은 소름이 돋음을 느끼며 뒤로 물러낫으나 여인은 당신의 손목을 잡은채 놓아줄생각이 없는듯 하였다

"아 아~ 회사에서 그망할 직장상사가 당신에게 들이댓구나.... 그래 그년도 정리를 해야겠네. 하지만 바람핀 괘씸한 얀붕이에게 먼저 벌을 줘야겠네?히히"

해맑게 웃는 그녀의 모습은 아름답다고 할수있엇으나 당신은 그미소에서 알수없는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이내 몸을비틀며 바져나가려고 하엿으나 그럴수록 여인의 힘은 얀붕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더욱 강한힘으로 끌어당겻고 위기감을 느낀당신은 필사적으로 반항하였으나 여인은 결국 당신의 다리를 걸고 넘어뜨리며 그위에 올라탓다 

공포를 느끼면서도 여성이 위에 올라탄 배덕감을 느낀 당신의 뇌는 생존의 위기를 느꼇는지 자신의 씨를뿌릴 준비를 마쳣고 이내 그것은 여인의 치부와 맞다은 당신의 고간에 뇌의 의사가 표현되었다 

"흐응~ 우리 얀붕이는 이런 취향이야? 걱정마~ 나는 얀붕이의 취향에 얼마든지 맞춰줄수있어~ "

자애롭게 웃으며 당신의 뺨을쓰다듬는 여인은 정말 아름다웟으나 여인은 표정을 굳히며 아무런 감정의 고조가없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하지만 바람핀 얀붕이에게 벌을주는게 먼저지"

그렇게 말한 그녀는 자신의 가슴골에서 시퍼렇게 빛이나는 딱지를 꺼내들며 말하였다

"그래... 이걸로 얀붕이는 나만보는거야~ 영원히 나에게서 벗어날수없어! 우린 함께 하나되어서 생활하는거야 얀붕아!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여인은 당신을 구속하며 가질수있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지 미친듯이 웃으며 뱃지를 당신의 이마에 천천히 붙이기 시작하였다 

당신은 당신의몸이 이상하게 변하는것을 느끼며 살려달라며 손을뻗었으나 

당신은이미 시퍼래지고 있엇다.

의식을 잃어가는 당신을보며 여인은 행복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후훗. 다음에 일어나면 우리둘이서 같이 일할수있겟네? 잘부탁해 얀붕아 내이름은... 주.딱 이야"

아아. 당신은 예비파딱을 추모하는 글을 적었으나 그것이 당신일줄은 아무도 몰랏을것이다. 

그저 이제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채 얀순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야겟지 

그렇게 당신은 마지막의식의 끈이 끊어짐을 느끼며 눈을감게되었다 앞으로 다가올 두려움과함께

다시한번 잘부탁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