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전 소설 목록 올린 사람인데 글 다 쓰고 보니까 뭔가 순서가 잘못된 거 같은거임

 메이저한거부터 소개하고 그 다음 덜 유명한 작품들을 가져왔어야 하는데 스킵해버린 느낌

 그래서 오늘은 내가 생각하기에 얀데레 채널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최고의 명작들을 가져왔음 


주의사항

○ 위 글은 매우 주관적인 글임. 즉, 이 글에서 설명하는 모든 내용은 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객관성은 없음. 고로 반박/추가 의견도 환영

○ 위 글의 목적은 채널의 소설들을 평가 or 비교하기 위함이 아님. 그제 채널 뉴비들에게 좋은 글들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으로 작성된 것이니 유의하기 바람

○ 2번 문항과 연계되는 내용인데, 위 글에서 내가 붙이는 번호는 편의상 붙이는 것이고 다른 의미는 없음(순위 매기기 x)

● [중요☆]  위 글을 쓰는 작성자는 최근 1년간 채널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틀딱이기 때문에 비교적 옛날 글들 위주로 소개할거임



1) 인스타그래머 얀순이에게 사랑받는 나[1~22(完)] 

by OverJune

ㅡ 이거 안 본 사람이 있으려나 싶긴 한데 이것도 이제 꽤 예전 글이라 가져와봄. 총 22편으로 글 길이도 길고, 내용도 ㅆㅅㅌㅊ.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글이어서 부담없이 보기에 좋다. 걍 채널에 '인스타그래머'치면 나와서 링크는 안 가져옴.


2) 스압) 누나 얀순이[단편]

by ㅇㅇ(116.38)

 https://arca.live/b/yandere/32422120

ㅡ 마찬가지로 유명함. 그리고 매우 긴 글. 다른 소설 10편 합친거만함 ㄹㅇ. 중요한건 그렇게 긺에도 전개가 질리지 않는다는 것.


3) 'AAA급' 시리즈[총 5편]

by AAA랭크

ㅡ 단편으로 소개할까 하다가 걍 통으로 가져옴. 이것도 'AAA'치면 바로 나온다. 전체적으로 다 괜춘함.


4) 의존증 성녀[1~9(연중->노벨피아)]

https://arca.live/b/yandere/46993799  (1~9화)

ㅡ내가 1년 동안 채널에 거의 안들어왔다고 했는데, 이거 보려고 가끔 들어옴. 글 좀 읽어보면 알텐데 필력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스토리도 뻔하지 않아서 처음 볼 때 노피아 소설을 채널에서 보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진짜 노피아로 가버림... 최근 연재분도 얀데레 비중은 좀 줄었지만 여전히 필력 ㅅㅌㅊ


5) 아이돌 매니저 얀붕이

by ㅇㅇ(211.47)

https://arca.live/b/yandere/6177345

ㅡ 이건 좀 예전꺼라 모르는 사람들 있을수도 있음. 트리트먼트 형식(대화x)으로 썼는데도 소재가 ㅆㅅㅌㅊ라 당시에 인기있었음. 근데 중간에 끊고 가서 그만큼 욕도 많이 쳐먹음.


6) 스압) 고립유도형 얀데레

by ㅇㅇ(116.38)

https://arca.live/b/yandere/26229658

ㅡ 말 그대로 고립유도형 얀데레. 대놓고 집착하는 유형이 아니라 신선해서 좋았음. 근데 이게 후회물이라 빌드업 장면에서 사람에 따라 ntr&역ntr 이라 느낄 수도 있음. 물론 난 재밌게 봄 ㅎ.


7) UNa 시리즈(ㅈㄴ 많음)

by UNa

https://arca.live/b/yandere/23493279 (종합 링크)

ㅡ 닉언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안 쓰려 했는데, 뭔가 빼기도 그래서 일단 넣음. 닉언이라 생각되면 이 문항은 삭제함. 

  전체적으로 글이 다 좋다. 특히 소재가 다 ㅅㅌㅊ임. 판타지 물이 많고, 보통 순애 해피 엔딩이라 가볍게 보기 좋음.




다들 너무 유명한 글들이라 어지간하면 다 봤을듯? 내가 틀딱이라 최근 글들은 잘 몰라서 미안함. 추가하고 싶은 글이 있거나 다른 의견 있으면 말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