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골댕이 이쁘죠.


이 작품의 중반부를 캐리해준 일등 공신.

용사. 트리아나 아비가일.


사람 안 물어요!

하지만 자기 꺼 채가려는 못된 사람은 찢어요!

웃으면서 찢어요!



이건 앙큼한 늑대 버전.

참고 이거 성물을 친히 그려준 그림쟁이분의 추천 컬러.



요건 순백한 북극 여우 버전.

더럽히고 싶어지는 깨끗함.


https://novelpia.com/novel/97352


슬럼프로 허덕일 때마다 이곳에서 이 글을 처음 올렸을 때의 당시의 댓글 보면서 정말 힘 많이 얻었습니다.


저에게 제 2의 고향이 있다면 얀챈. 아마 이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비록 고질병인 내 글 구려벙은 아직 완쾌하지 못한 상태지만.

이곳에서 받았던 관심과 성원을 추진제 삼아 미숙하게나마 정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