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겨우 소주 한병 밖에 안 마셨는데, 벌써 집에 가려는거야? 너 집에가서 게임이나 하려는거지?ㅋㅋㅋㅋ"
"아니, 저 그런거 안해요. 저는... 그...소설 써요. 부업 비스무리한건데..."
"야? 부업..? 직장인이 상사한테 허락도 안 받고 부업 뛰어도 되는거야? 대체 무슨 소설을 쓰는데?"
(얀붕이는 남녀역전 세계에서 엉망진창으로 남자애가 쥐어짜이는 소설을 쓰고 있다.)
(어...어...? 좆됐다. 뭐라고 말해야하지?)
지금 그런 내용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얀데레 채널에서 연재했던 대충 내 직장 상사가 얀데레인 소설 없냐..?!
그걸 리메이크하고 뜯어 고쳐서 내 직장 상사가 내게 집착한다로 노벨피아에서 다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어쩌다 보니 부업으로 소설가가 된 '준현'이가 직장 상사인 '이세희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주된 내용이고
태그는 얀데레 베이스에 현대물에 작가물+회사물입니다..!
만약에 현대물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이번에 연재 하고 있는
내 직장동료가 집착함.
한번 찍먹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