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세계관 소개: 헌터물+동물귀꼬리 요소(퍼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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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지금 여기 다운시티에 몬스터 브레이크 현장에 나왔습니다. 보시다시피 몬스터들의 대거 등장해 군인들과 헌터들이 나와 전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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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


"ㅅㅂ, 이것들 계속 나와!, 어? 야!"


"어?"


뒤에 몬스터 가 군인을 습격 하려 한다.


"우아아아악!!!!!"


서걱


"키아아악!!!!!!"


그러나 갑자기 쓰러지며 무언가에 베인 체 피를 흘리고 쓰러진다.


"허...."


"야!, 너괜찮아?!"


"아..응. 어?"


그리고 눈앞에 대낫을 든 검은 늑대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뭐...뭐야? 사람이 왜?"


"어?, 야 잠깐....."


그러자 군인은 몬스터 쪽으로 손가락을 가리켰다. 


그리고 검은 늑대는 몬스터쪽 으로 간다.


"아니, 뭐야? 왜 말 없이."


"야, 너 쟤 몰라? 검은 늑대 잖아."


"뭐? 쟤가?!" 


"그래!, 그러니까 조용히 후퇴하자."


"아니 잠깐 쟤는 혼자 두고 간다고?"


"걱정마, 엄청 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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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외곽 임시 진지 


"아, 오셨습니까?"


"그래."


프로이드 길드 대장 눌 그는 현재 헌터 랭킹 8위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그는 현재 외곽 쪽 에 상황 파악 및 전투 준비를 위해 왔다. 


"와 프로이드 길드 대장이다."


"진짜 눌 이다, 이번 브레이크 꽤 어렵나봐."


"현재 상황은 어떤가?"


"예 지금 도시 중앙을 중심으로 동쪽과 남쪽으로 몬스터들 이 이동 중 입니다. 그중 동쪽 아스리울 광장 이 가장 위험한 상황입니다. 악마들이 나타나서 고전 중 입니다."


"그런건 그냥 다 부수면 되잖아? 안그래, 아흐트?"


"그리 간단한게 아니다, 젝스"


"맞습니다. 악마들은 그리 만만하게 보이는 생물이 아니랍니다."


"뭐 그건 그렇지"


"남쪽은 요? 거기는 어떤가요?"


"남쪽은 그래도 안정적으로 진압 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동쪽을 공략하는게"


치직! 


"어?"


"아아,,,동쪽 진압 완료." 


"뭐?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동쪽에 검은 늑대 아이가 갑자기 나타나 전부 처리 됐다"


"네?!!!"


"검은 늑대? 오~~~~역시 아인스~~"


"청소 부대 부르겠습니다."


"하아..............다들 아스리울 광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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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리울 광장]


"세.....세상에........"


눈앞의 광경은 처참한 광경 이였다. 


널 부러진 시체들 사지가 찢겨진 악마들 피로 물들어진 피 바다 시체들이 모두 공포에 질린 표정들이었다. 


"우웁...웨애애액!!!!"


"아이구, 관리국 사람들 힘드신가봐~토하고 날리고 큭큭"


"아인이 여기 있는건 확실해?"


"예 지금 위치가............아, 찾았네요."


"허.억...."


시체 덩어리들...아니 시체산이 높게 쌓여 있다. 그리고 그 위에 한 사람이 위에 있다.


".................."


"어이구, 우리의 사랑스러운 미친놈 저기 있네."


"아인! 너 거기서 뭐해!"


"................"


아인은 가만히 있는다. 


"아인, 내려와라."


눌 대장이 내려오라고 하자 내려왔다. 


"......................"


"수고했다."


".................."


아인은 아무말 없이 어디론가 간다. 


"여, 아인스~ 수고 많아."


아인은 젝스의 말을 무시하고 간다.


"에잉ㅉㅉㅉ, 형이 수고했다 라고 말하는데 섭섭하네~"


"젝스, 쓸데없는 말 좀 하지 말지?"


"왜들그래? 난 이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하는 것 뿐인데"


"이 상황에?"


주변의 시체 더미 들과 피바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미치고도 남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응."


".............하...."


"다들 잡담 그만하도록, 남은 몬스터들이 있으면 사살. 생존자들을 찾으면 구출하도록"


"예!!"


"....저...저기, 아까 그...늑대귀 아이 말인데요."


"아인 말입니까?"


"네네, 그 아이가 검은 늑대가 맞죠?"


"네."


"그...전에 망령 요나스를 없엤던 그 16살 검은 늑대 에요?!"


"네. 그 1"


"와, 정말 괴물 읍!..."


"이런 이런, 아가씨? 그 아이를 괴물이라고 하지마, 걔 귀 밝아서 모가지 날아가"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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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은 저 멀리 아스리울 광장에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도시들은 거의 붕괴 수준이다. 


아인은 그저 정처없이 돌아다닌다. 모든게 흥미가 없다시피 홀로. 계속


"?"


그러자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사람? 몬스터? 소리가 들리는곳으로 간다. 


".;......................."


모든 게 부서진 곳에 여자아이가 있다. 


머리색이 회색을 띠는 여우귀 아이였다. 하지만 죽은듯 보였다. 그래서 그냥 갈려고 하던 찰나.


"으...으윽......."


죽은줄 알았던 아이가 끙끙 거린다. 


"................."


아인은 고민했다, 그냥 갈까? 고통없이 죽일까?


그러자 여우 아이는 아인의 신발을 잡는다.


"아...아.......빠.......살려.......줘"


아이는 아인을 아빠라고 착각한다.


"........................"

      

그리고 다시 기절하며 말을 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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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걸로 끝났지?"


"예, 다 끝났어요."


"그래, 다들 철수한다."


"응? 대장님 아인이 안보이는데요?"


"아인이 없다고?"


"알아서 오겠지 늘그랬는데."


"흠.....일단 다들 아인을 찯."


"어? 아인 이다!"


아인이 온다.


"아인, 너또 혼자......응?"


아인은 여우 아이를 업고 왔다.


"아인? 등에 있는 아이는 뭐야?"


"오~ 아인스~ 신부 가져온거야? 아얏."


"젝스 넌 좀 닥쳐"


이때는 몰랐다. 이 여우 아이가 아인의 삶을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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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는데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