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얀순 , 아래: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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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어떻게 됐냐면 내가 원한대로 얀순이와 얀진이는 뚝뚝 떨어져서 앉았다 얀진이는 자주 말은 걸었지만 전처럼 허락하지 않은 스킨십은 하지 않았고 얀순이는 나에게 완전 고개를 돌린 듯 나를 보면 째려보고 학교에서 말도 걸지 않았다.

차라리 이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러 갔을땐 내가 이정도로 먹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욕을 많이 먹었다.

"너 같은 고자새X가 더 있을 수가 없다 진짜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애들이 너 좋다는데 왜 거부하냐 그러는거 보기 안좋아 여자애들이 뭐라하는지 아냐? 지금 얀순이 얀진이 저러는 모습 보고 너가 즐기는것 같대 너 지금 과에서 이미지 되게 안좋아."

"알아서들 생각하라고 해 난 차라리 조용한게 나아."

"와...얘는 진짜 복을 발로 차버리네 쯧쯧."

"너 솔직하게 말해봐라 지금 너한테 벌어지는 일들 좀 즐거워?"

"미쳤냐? 안그래도 걔네 둘 서로 싸우고 나한테 집착하는거 나도 힘들어 그런게 뭘 즐겨 십새X들아."

"네가 확실히 표현을 해야지 인마."

"어제 둘한테 얘기했어 부담스럽다고."

"아..어쩐지."

"뭐가."

"어제 남자애들 그거 캐치했는지 바로 둘한테 고백 박던데 다 차버리더라 둘다 어떤 애들은 아예 손잡고 끌고갈려고 하던데 업어치기 해서 넘어뜨리더라 걔네 둘도 보통 애들은 아닌듯."

"그랬다고? 뭐 그럴만 하지..."

"그런 애들 둘 중 하나 잡아라 아니면 둘다 잡아서 하렘생활 하던가."

"와 나같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침대에 무방비로 누워있는다 진짜로."

"이야 니넨 남일이라고 막 말하네 개XX들아 제발 입장 바꿔서 좀 생각해봐라."

"아니 얀붕아 이건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도 우린 변하지가 않아 집착하고 이래도 여자의 3대조건이 다 갖춰져 있지 않냐."

"하아....시X 나 고자 새X 맞으니까 실컷 욕해라 이젠 나도 모르겠다 기분만 잡쳤네 시X."

난 그 자리에서 일어나 거의 박차고 나가듯 나가버렸고 그때 친구들은 벙찐 채로 어이없어했다.

"와...진짜 병X인가 아무리 내 친구라지만 너무 능지가 딸리는데...큰일이다."

"어쩌겠냐 자기 운이지 뭐."

"그런데 얀순이하고 얀진이 걔네 진짜 얀붕이 포기한걸까 걔네 둘 소문이 보통이 아니라서 쉽게 포기할것 같진 않은데 아까 남자애들 쳐낸것도 그렇고."

"그 소문 얀붕이는 알고있으려나."

"저 새X 100퍼 모른다 아마 그 소문 알았으면 아예 휴학내고 도망갔을것 같은데."

"진짜 그럴듯 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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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집에서 나와보니 어느새 새벽 1시가 되어있었다 그냥 차라리 집에서 쉴걸하며 후회하며 집에 돌아갔고 집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열어 닫으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손잡이를 잡고 들어와 문을 닫아버리고 나를 벽으로 밀치고 멱살을 잡았다.

대충 보아하니 여자였는데 이거 설마 또 얀진이가 아닌가 하며 고개를 들었는데 이번엔 얀순이였다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했지만 큰 가슴과 몸매 그리고 평소 옷 입는 스타일을 보고서 알수 있었다.

"기...김얀순?!"

"김얀붕 이 개XX야..감히 내가 아닌 김얀진이랑 입을 맞춰?!"

"그거 내가 원해서 그런거 아니야..그리고 이 새벽에 대체 무슨일로 온건데?"

"하, 이거봐라 전에는 착한 척하더니 계속 밀치시겠다? 난 너가 내 고백 받아줄거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이런식으로 날 배신하겠다?"

"내가 싫다잖아 싫다고 너네 둘다 싫다ㄱ..."

"김얀진 그 X이 대체 뭔 짓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그X보단 내가 더 좋은애라는거 보여줄게."

얀순이는 모자랑 마스크를 벗어 집어던지고 입고있던 가디건과 코르셋까지 벗고선 두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선 성인영화에 나올 것 같은 키스를 갈겼다 얀진이와 달리 혀를 집어 넣어가면서까지 키스를 했고 전에 얀진이가 했던것관 느낌이 사뭇 달랐다.

"하아...얀순아 우리 이러면...."

"그 X보다 더 좋지? 그런 근본도 없는 X하고 어울리지마 나보다 가슴도 작고 얼굴도 못생긴 X하고 다니면 너의 그 잘생긴 외모를 깎아내릴 뿐이라고.."

"나 못생겼는ㄷ..."

"쉿! 이제 그 자존감 낮은 소리 듣기 싫어 넌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김얀진 그 X 처리하면 주변에서 하는 소리도 안나게 내가 도와줄게."

"뭘 어떻게 한다고...난 사귀지 않을거야."

"둘중 하나 선택해, 나랑 사귀고 평화로운 삶을 보낼건지 아니면 내가 네 그 위선적인 부분들 우리과 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도 다 퍼트려서 사회적으로 X될건지 결정해."

"뭐? 지금 나 협박하는거야?"

"네 책상에 있는 저거...텐가에 오나홀까지..저런것까지 다른 애들이 알게되면 넌 어떻게 될까? 그래도 나 밀칠거야?"

"그...그건..책상위에 놔두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결론은 나랑 사귀지 않으면 내가 책임지고 김얀진 죽이고 너 이미지 나락보낸다음 내 집에서 너랑 평생 있을거야."

얀순이는 내 손을 잡더니 자신의 가슴에 올렸다.

"ㅇ..얀순아!"

"너 무의식적으로 내 가슴 계속 쳐다본적 있었잖아..난 다 알고있어 내가 보내준 내 사진으로 이 방에서 계속 X치고 있었던거."

"내가 언제!"

"후훗, 거짓말해도 소용없어 이 방안 어딘가에도 난 눈이 달려있거든 그러니까 괜찮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깐."

"너가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런 짓을 했는지."

"너가 샤워할 때 발라드 노래 부르는거 밥먹을 때 꼭 티비를 보면서 먹는거 X칠 때 내 사진 보고 꼭 얀순아..얀순아 이름 부르면서 하는거 정도 말해주면 알아들을려나?"

"뭐야...너 그걸 다 어떻게..."

"내가 말했잖아 니네집에 눈달렸다고."

나는 얀순이가 이젠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얀순이는 나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알고있었고 평소 집안에서 내 행동은 어떻게 아는지 그게 제일 미스테리 했다.

"어떻게 할래 이 시점에서 나 밀치고 얀진이한테 가면 오래가지 못할거야 그러면 나한테도 얀진이한테도 선택 받지 못할건데 그럴 빠에는 나한테 오는게 낫지 않아?"

"난 연애 안해도..."

"아니, 넌 해야 해 나랑 자꾸 시X 밀쳐내는거 슬슬 X같아질려고 해 참대에 누워 시XX아."

얀순이는 욕설을 내뱉으며 침대에 내팽겨쳐버리곤 내 위에 올라와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내 옷까지 모두 벗겨버렸다.

얀순이 몸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너무 좋았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몸매가 너무나도 좋은 상태로 내 위에 올라와 내 아랫도리가 의도와는 다르게 얀순이 아래를 자극하고 있었다.

"으읏...이거봐...네 자X도 이렇게 나를 원하고 있잖아...얀진이 그X이랑은 이런거 안했지?"

"응.."

"나랑 사귀는거다? 똑바로 말해 지금."

"알았어 사귀면 되잖아....나 까톡에다가 하트해놓고 +1 하고 너랑 사귄다고 애들한테 말할거야 나 너무 오래 기다려왔어 진짜로.."

"알았어...그러니까 내려와줘..."

"아니 지금은 해야지....섹X"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