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93384054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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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yandere/93521842 3화
https://arca.live/b/yandere/93547985 4화
https://arca.live/b/yandere/93625894 5화


눈을 뜨고 보니 데자뷰 마냥 우리집 침대에 누워있었고 벽면에는 우리가 찍은 사진들이 덕지 덕지 붙여져 있었다 주위를 살피다가 가영이가 침실로 들어왔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이번에도 팔다리가 묶여있어 움직이지 못했다.

"아으...머리야....."

"일어났어 시발 새끼야? 왜 자꾸 나를 실망시켜 이젠 화가 나잖아 내가...이제야 네 본성을 드러내니까 화도 아니야 너무 빡쳐 진짜."

"이가영...진짜 그만해라....나 뚜껑 열리면 진짜 너 가만안둬.."

"하핫, 네가 그 상태에서 뭘 할 수 있는데? 이번엔 네 그 착한 척하는 모습에 속지않아 절대 풀어주지 않을거야 이제 여기서 평생 사는거지 우리 둘이서만."

"나 이 밧줄 풀 수 있어 풀면은 내가 너 노예로 만들어버릴수도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풀고 깔끔하게 서로 그만하자 응?"

"이 새끼가 자꾸 무덤을 파네...하루종일 쥐어짜여봐야 정신 차리는거야?"

"너 진짜..."

"대체 왜 그러는거야? 남들은 무한히 사랑받고싶어서 난린데 왜 너만 힘들게 하는거냐고 나를!"

"그렇게 힘들면 헤어지면 되겠네 뭐가 문제야 헤어지자고 우리!"

"뭐 이 새끼야?! 너가 나 꼬셔놓고 이제와서 헤어지자고? 너 원래 이렇게 나쁜 새끼였어?"

"내가 언제 널 꼬셨어 너가 먼저 클럽에서 내 자지에다가 엉덩이 비볐잖아!"

"아니, 중학교 때부터 너가 먼저 늘 플러팅했잖아 너가했던 말 행동 모두 플러팅이였던거 내가 모를 줄 알아?"

"아니 그게 무슨 개소리야 난 그런적 없다고."

"하아..섹스할때는 좋다고 박아대고 뒤에선 성격 개차반이라고 뒷담하고...난 도저히 모르겠어 너가 대체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그럴거면 왜 나한테 잘해줬던거야 중학교 고등학교 그때 내가 암울할때 너가 옆에서 지켜줬잖아!"

"너가 괴롭힘 당하니까 옆에서 지켜준건 사실이야 그런데 이렇 하는건 나한테 피해를 주는거라고."

"내가 대체 너한테 무슨 피해를 줬는데?!"

"전기충격기로 기절 시키고 여자애들한테 협박해서 내 이미지 안좋아지게 하고 독서실에서 허구한 날 감시하고 폰검사하고 의심해서 힘들게하고 집착하는것도 한두번 좋지 진짜 나도 한계라고!"

"그게 집착이야? 다 널 위해서 해주는 사랑이라고."

"가영아 제발.."

"더이상 나 자극시키지마 이 고마움도 모르는 새끼야."

나는 힘으로 밧줄 당겨내서 끊어내려고 시도했고 다행히 옛날에 헬창이여서 다져진 근력으로 계속 당겨내는 가영이는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다가 표정이  점점 굳어가면서 내 행동을 저지하려고 했다.

생각한대로 밧줄의 굵기가 점점 얇아지면서 끊어지려 하고있어 내 위에 바로 올라타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 하지만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나는 간절했기에 가영이가 나를 막지 못했고 밧줄은 결국 끊어졌다.

뜨득....뜨드득!


"어떻게 이럴수가..이건 불가능해.."

"이가영....이 개같은 년아....넌 내가 꼭 신고해서 콩밥먹게.."

"미안해 도현아..!"

가영이는 내 다리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했다 처음보는 모습에 나는 흔들렸고 잠깐 고민에 휩싸였다.

"흐극...나 진짜 너 아니면 안돼...우리 속궁합도 좋고 처음엔 그래도 서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끝나는거 서로한테 비참하잖아 흐극.."

"ㄱ...그래도 넌..."

"미안해 한번만 용서해줘...."

어떻게 하지 하며 동공이 흔들리다가 난 그냥 그자리에서 지쳐 주저 앉아버렸다 가영이는 앉아있는 내 앞에 다가와 눈물을 닦아내고 키스를했다.

추읍....츄으읍...

"많이 힘들지..우리 서로 지친것 같아 물 갖다줄게 한잔 마시고 푹 쉰다음에 진지하게 어떻게 할건지 얘기해보자.."

드디어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안도되었고 가영이는 컵에 물을 갖다주었고 물을 마신 다음 쉬고있는데 점점 느낌이 평소와는 달랐다.

온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가영이를 보니까 아랫도리가 평소보다 몇백배 넘게 반응했다 자지는 터질듯이 발기한 상태였고 가영이는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무표정했던 표정이서 소름끼치는 미소로 씨익 웃었다.


"효과 직빵이네?"


"으읏...으윽...."

"조금 있으면 초심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야 도현아."

"너...대체 물에 뭘 탄거야..."

"너가 많이 흔들려 하는것 같아서 내 몸이 아니면 안되는 몸으로 만들어 줄려고 후훗."

"아아.....시발....."

"욕하는 것도 개섹시하네 진짜...처음엔 널 그냥 죽여서 집에서 평생 살려고 했는데 그건 너무 폭력적이잖아....그래서 차라리 이 방법이 낫겠다 싶더라고."

"지금도 충분히 폭력적이야...제발 내 몸좀 어떻게 해줘...몸이 터질것 같아..."

"나를 좋아하는 모습부터 나를 쳐내라고 한 모습 하나하나 다 꼴려서 절대 널 포기할 수가 없어♡"

"미친 년...헤어져준다매...하아...하아..."

"내가 언제 헤어진다고 했지? 진지하게 우리가 어떻게 애기를 열정적으로 만들건지를 얘기한건데?"

"제발 살려줘....점점 더 뜨거워져....예민해..나좀 어떻게 해줘...

"그럼 말해봐 사랑해 가영아 날 가져줘...라고."

"그건 싫어..!"

"그럼 네 아랫도리...그대로 놔둘 수 밖에 없어 내가 풀어주는게 아닌이상 그 상태는 계속 지속될거야 그럼 난 이만 가볼게 너가 싫다면 어쩔수없지 뭐.."

가영이는 그대로 집을 나가려고 하자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버리고 현관을 나가려는 가영이을 손을 잡아당겨 무릎꿇려 자지를 꺼냈다.

"가지마 시발 사랑해 가영아."

"ㅁ..뭐하는거야?!"

"너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너가 해결해."

"자지...평소보다 더 커졌어 너무 큰데..."

"빨아."


우읍....웁...웁...웁.....


"하아아....그거야 도현아...더이상 흔들리지 말고 사랑으로 그렇게 나한테...우읍!"

나도 이제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쾌락이 뇌를 지배해서 거칠게 가영이에게 대했고 결국 난 클럽에서 만났던 그날처럼 거칠게 가영이에게 박아대고 있었다 말과 행동 모두 내가 의도한 것과 다르게 하고있었다.

"하으읏 하아 하아 너무 좋아...도현아 우리 결혼해..이번에도 이래놓고 뒤에서 그러면 그때는 진짜..."

"아니야 이제 안그래 근데 네 보지 왜 이리 맛있어?"

"후훗, 원래 그랬는걸 하으응..너가 그런 년들하고 어울리니까 몰랐던거 아니야 미친 놈아...하아..하아.."

"미친 놈? 상스러운 말 그만하게 해줄게."

"그건 너도....하아♡"

팡팡팡팡팡팡팡팡팡팡

 "하으으....정신 나가....나가아앗...하아..하아..."

난 그렇게 정신나간 상태로 격하게 가영이한테 박았고 싸고싸고 한 4번 넘게는 했다 가영이는 끝나고나서 기절 해버렸도 나도 더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사실, 이제 더이상 저항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오늘은 가영이가 위험한 날이였기 때문에 주저 앉아버렸고 더이상 도망칠 희망이 없었다.

가영이는 엎드려 누운 상태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아아.....아빠 된거 축하해 도현아♡"

"안돼....대체 내가 무슨 짓을..."

"이제 진짜 도망 못가 히힛."


그렇게 난 더이상 저항하지 않고 가영이와 연애를 계속 유지했다 아직 임신 소식은 들리지 않았지만 대비하기 위해 졸업하고 빨리 취업해서 일을하고 있는 상태이고 임신 소식들리는대로 우린 각자 집에 인사드리고 결혼 생각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직도 의문이다 내가 도망칠 때마다 가영이가 날 어떻게 찾아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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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1화부터 다루겠음

클럽에서 가영이를 만났고 그날 도현이를 꼬셨다

-진실임, 그랬다 하더라 그날 바로 원나잇 했고 선섹후 연애 했다고 함 다른 점은 그날 가영이가 바로 아는 척 안하고 다음날 자기 기억안나냐고 했다고 함.


2화.

릴스에 자주 나오는 전화걸어서 각자 여친한테 전화받게 하는거 진짜로 했다고 함 아쉽게도 난 그 자리에 없었음 신우 여친이 거의 시비 걸어서 갈등이 생기는걸로 나왔는데 실제로 그렇게 까진 안 그러고 서로 싸우진 않고 도혁이 예성이 여친들 반응처럼 나왔다고 함.

실제로 신우여친이랑 현피뜨고 경찰 부르는 일은 없었음 그냥 도현이한테만 개 ㅈㄹ했다고 함

소설에서처럼 친구들 다 손절 치라고 한건 사실.


3화

강의실 앞에서 가영이가 독서실에서 대기탔다고 하는데 그건 소설이고 강의실 앞에 휴게실이 있는데 거기서 공부하거나 폰하면서 공강때 기다렸고함 장소만 다르고 상황은 사실임.

조별과제 에피소드가 여기서 나오는데 가영이가 여자 조원들한테 찝쩍 거리면 죽인다는 대화가 나오는데 그러진 않고 상냥하게 선 지켜달라고 했었다고 함.

서로 얼굴 붉히진 않았다고 함.

자꾸 집착하니까 이 회차에서 조별과제 때문에 싸웠지만 다른 이유로 싸우고 한번 헤어지자 했었다고 하는데 전화 문자가 몇백통이 왔었다고 하는데 안받으니까 자취방까지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서로 화해했다고 함

이 회차에서 전기충격기 맞은건 각색한거.


4화

이 회차에서 할말이 꽤 있음

중간고사 끝나고 방학때 나한테 고민털어놓은거 진짜였음 이때 얘 말 듣고서 회로돌아가서 쓴거였으니까 내 주위에  얀데레 같은 여친 있는거보고 실제로 주위에 이런일이 일어날수있구나 하고 신기해했음.

이때 얘한테 얀데레를 알려줬고 다행히 이상한 애 취급은 안하더라 자기 여친이 얀데레 속성에 가까우니까 받아들이는 느낌이였음.

이때 여친 사진 보여줬을 때 그림짤에 나오는 여캐하고 비슷했음 똑같진 않은데 진짜 ㅈㄴ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났음.

그리고 본인 말로는 진짜 밤만되면 미친듯이 했다고 했더라 이 회차에서 하고 난뒤면 2~3키로 빠져있다고 하는데 3키로는 좀 구라같긴한테 이후로 볼때마다 살이 빠져있는거 보니까 진짠거 같기도 하고.

이때 나랑 고민상담하면서 여자친구가 뒤에서 등장하는 장면 있는데 소설같은데 진짜임

한참얘기하다가 마스크 쓰고 단발머지 여자분이 오길래 그냥 지나가는줄 알았는데 도현이 뒤에 계속 서있길래 나는 바로 알아채서 뒤로 돌아보라하니까 소스라치게 놀라더라 하필이면 진짜로 여자친구 단점 얘기하면서 험담하고 있어서 나도 좀 무서웠음 나 한번 째려보길래.

강제로 일으키고선 도현이 여자친구가 내꺼까지 계산하고 둘이서 먼저 나가버림 결론은 이 장면은 진실.


5화

그러고 집에 들어가면서 그대로 도망쳤다는데 그건 소설이고 그냥 집에 혼자있다가 가영이가 계속 전화로 집에 있는거 확인하니까 그대로 연락 다 씹고 끄고 옆동네로 거의 도망갔다고 하는데 가영이가 가는 곳마다 다 찾아냈다고 함 저거 말고도 더 있다는데 얘기를 안해줘서 그 이상은 모름.

일단 이 작품 자체가 뭐 기절시켜서 뭘 했다 이런건 없음 문신 에피소드도 기절시켜서 데려간건 아니고 거의 반협박으로 가영이가 하러가자 해서 했다고 함 문신은 자기이름 여친이름 이니셜 새겼다고 함 ㅇㅇ 존나 아프다 하더라 다시는 하기싫다고 하네.


완결

여기선 거의 다 소설임 그런데 가영이 기분 맞춰서 그거 하다 보니까 위험한 날에 싸질러서 엄청 조마조마 하다네 이게 며칠전에 그랬다 하더라 지금 일 열심히 하고 있고 둘이서 결혼 계획 세우고 있다 함

얘는 아직도 의문점이 자기 위치 어떻게 찾아내는지 모른다고 한 내가볼땐 위치추적 어플깔아놓은것같은데 이걸 모를리가 있나하고 폰 봤는데 어플깔려있지도 않고 위에 알림같은것도 안뜨더라 어떻게 찾아내는지는 나도 몰루

그런데 자꾸 나한테 이런 고민털어놓으니까 기만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 그냥 결혼하고 아기 한 세명 낳아서 잘됐으면 좋겠다


나만 아니면 되니까.



그리고 이거 써도 된다고 그 친구한테 허락받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