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그러며 얀붕을 째려보는 얀순
"다시말해봐."
그런 얀붕은 얀순에게
"들으신대로입니다."
"앞으로는 못나올거같습니다."
그러며 안경을쓰고 조용히 서류를 정리하는 얀순에게 말을하자
".........."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내가 무슨자리에있는지 몰라서그래?"
"알고있습니다."
"얀챈가문 대공녀 얀순님."
"잘 알고있잖아."
"예전부터 내곁을 지켜왔으면서 이제는 나를 떠나가겠다고?"
"내가 그걸 가만히 보고있을거라 생각해?"
그러며 얀붕에게 화를내자
"........."
"죄송하지만 처음에는 그저 위험한 상황이니까 지키게 된거고."
"하....."
"아무튼 이런식으로 끌고가면 밑도끝도없으니 이쯤하시죠."
"맨날 때려치우라하는사람이 때려치운다하니까 왜 그럽니까."
그러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내가 그런다고 못찾을거같아?"
"얀붕 너가 어딜가든 결국엔 찾아내서 끌고올거야."
그러며 협박을 하지만
"그렇다면 끌고와보십시오."
하며 문을박차고 나가는 얀붕에게
"너! 너!"
그러며 짜증을내려하지만 그녀도 알고있었을것이다
언젠가 이런날이 올것임을.
##
그일이 있고나서 몇개월이나 지났을까
"하아......."
"오늘도 고생많았다...."
하며 옆나라의 얀진가문의 기사로 일하게된 얀붕
"스윗홈....."
그러며 집으로들어가 양초에 불을붙이는순간
"잠깐잠깐"
"당신이 왜 여기에?"
하며 자신의 침대위에 올라가있는 얀순이를 보게되는대!
미안 필력이 딸려서 나머지는 노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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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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