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가 끝나고 집에가는 얀붕
다음날이 토요일에 얀챈님 오신날 연휴포함 4일을 집에서 뒹굴수있다는생각에
기분좋게 집으로 가는대
(또각 또각)
누군가 따라오는듯한 느낌과 자신의 뒤에서 나는 발소리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은 골목길이기에 괜시리 불안한느낌이들어 뒤를 돌아보지만
'쓰읍......이상하다......분명 발소리가 들렸는대......'
하며 다시 앞을보고 걷는순간
"?!"
"으읖! 으으으으!"
누군가 뒤에서 손수건으로 자신의 얼굴을덮자 당황하여 저항해보지만
"하아....하아.....으.....콜록콜록..."
몸에서 힘이빠지며 기절하고
무의식중에서 들은
"드디어....얀붕이다,...."
라는 소리와함께 시간이 지나자
"허억....허억.......뭐야...씨...."
하며 눈을뜨자
(철그럭 철그럭)
한쪽 손목에는 수갑이 차여있고
(또각 또각)
설상가상 납치범우로 추정되는 발소리까지 들려 불안해하며 온갖생각을 다하는 안붕
(끼이익)
하며 문이열리고
"깨어났구나 얀붕아?"
하며 말을하는 그녀를 보는 얀붕
그러는 얀붕은 충격먹게되는대
"얀순누나?"
"누나 맞아요?"
그러며 앞에있는 얀순을 보고
"왜 저를 납치한건가요."
라며 말하자
"으응~ 납치라니 얀붕아~"
"나의 집으로 대 려 온 것 뿐이라고?"
라며 변명을하자
"누나 그런건 이유가 되지못해요."
그러며
"어서 이거 풀어주세요."
하며 풀어달라 요구하고
"저 내일도 알바나가야한다고요,"
라며 거짓말을 쳐보지만
"........"
"얀붕아 왜 거짓말해?"
"너 내일 알바 안나가잖아."
그러며 얀붕을 노려보며
"......누나가 싫어?"
"무서워 싫어진거야?"
라고 말을하자 약간 무서워진 얀붕은
"ㅇ...아뇨.."
말을 살짝 더듬고
"그럼 누나한태 왜 거짓말했어?"
"누나 불안하게만들지마."
그러며 말을 더듬는 얀붕에게 화난듯 말을하지만
"누나...일단 이거 풀고 말해요..."
"아아 그 수갑?"
"많이 불편하구나...."
얀순의 눈에는 귀여운 얀붕이를보자 금방 화가 풀리고
"알겠어 하지만 도망치거나 저항하면.....알지?"
하며 얀붕이의 손목에 차여진 수갑을 풀어주고
"쓰읍......하아...."
얀붕을 껴안으며 얀붕의 품속에 얼굴을 파묻자
"누나 그리도 선은 지키셔야죠,"
그러며 얀순을 밀어내자
"....."
얀붕에게
"얀붕아 너는 누나를 어떻게생각해?"
하며 잘못말하면 연휴기간내내 쥐여짜일대답을 물어보자
"좋은누나죠."
하며 연휴기간내내 쥐여짜일 대답을 하는얀붕
그걸 들은 얀순은 얀붕을보며
"그렇구나....."
하며 그대로 얀붕을 덮쳐버리게되고
연휴가 끝나갈때쯔음엔
"이제 내가 책임질게...."
하며 얀붕을 끌어안고 얀붕에게
"얀붕아....아니 여보♥︎"
하며 속삭인다.
요즘 필력이 많이 떨어진거같아
소재도 생각이 나질않아
여기있는 2만(예정)의 안붕아! 나에게 소재를다오!
오타지적 환영 이번에는 끝났으니까 좋게봐줘
구독자 21349명
알림수신 429명
너'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채널입니다.
소설(단편)
납치된 얀붕이
추천
26
비추천
1
댓글
2
조회수
1491
작성일
수정일
댓글
[2]
글쓰기
편의점에비앙
페도충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1016824
공지
얀데레 채널 규정 (24.05.19. 수정)
39600
공지
얀데레 내용 없는 무지성야스글 ㄴㄴㄴ
20665
공지
얀데레 채널 2024년 1분기 소설 결산
10770
공지
채널 규정 이것저것 수정함 + 하고싶은 말
3736
공지
호출기 & 완장 리스트 8.
34728
숨겨진 공지 펼치기(1개)
4290
소설(단편)
[벽람]얀데레 엔터
[6]
2904
23
4289
소설(단편)
"포기해야 한다. 나는 인간이 아니니까."
[31]
8007
149
4288
소설(단편)
황제의 남편으로 환생했다.
[22]
6476
84
4287
소설(단편)
얀데레가 너무 강함
[14]
6830
81
4286
소설(단편)
내 안의 너
[1]
870
5
4285
소설(단편)
너무 늦었는데
[6]
1023
16
4284
소설(단편)
(정말짧음) 얀붕아 넌 꿈이 뭐야?
[7]
1427
16
4283
소설(단편)
이런 걸 써 보고 싶었는데 안되나
[16]
4158
76
4282
소설(단편)
(블루아카)선생의 키보토스 탈출시도
[27]
10950
121
4281
소설(단편)
원신)호당주
[6]
4408
40
4280
소설(단편)
[소녀전선] 츤데레 WA2000은 장기간 미접속하면 얀데레가 될듯
[30]
5068
68
4279
소설(단편)
(블아) 히나와 파혼하는 이야기.
[29]
9513
150
4278
소설(단편)
의존증 얀데레 누나가 보고 싶다
[17]
7864
97
4277
소설(단편)
안드로이드 야에 미코로 대충 만든 스토리
[4]
1885
11
4276
소설(단편)
[동방]허접 얀데레 사나에와 얀데레 짓 돕는 신님들이 보고싶다
[6]
3574
45
4275
소설(단편)
(고어)얀붕이를 소중히 다뤄주세요
[11]
2851
49
4274
소설(단편)
사랑하는 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85]
15269
320
4273
소설(단편)
"갑자기 급현타와서 글 써봄"
[13]
5452
92
4272
소설(단편)
??? : 얀데레는 사랑이 아니라 정신병임.
[43]
11854
230
4271
소설(단편)
간이 안좋은데 술을 쳐마시는 얀붕이
[12]
3981
48
4270
소설(단편)
[원신] 잘 다녀오세요.
[10]
5224
77
4269
소설(단편)
말딸)비익연리
[10]
1548
23
4268
소설(단편)
책읽기를 좋아하는 그녀
[8]
4106
50
4267
소설(단편)
얀데레 와짱이 투정을 부릴 뿐인 이야기
[11]
4265
67
4266
소설(단편)
꾸붕이와 뮌순이
[5]
1303
26
4265
소설(단편)
(고?어)식충식물계는 무서울거 같다
[15]
4384
71
4264
소설(단편)
불멸자와 뱀파이어의 계약관계.
[14]
3478
46
4263
소설(단편)
사계
608
12
4262
소설(단편)
난 그냥 했다.
[4]
1285
8
4261
소설(단편)
얀붕이 앞에서 모든걸 숨긴 얀순이는 없냐?
[9]
3653
45
4260
소설(단편)
챙녀를 부른 얀붕이는 없음?
[13]
5933
86
4259
소설(단편)
돈을 목적으로 얀순이랑 결혼한 얀붕이는 없음?
[23]
7195
144
4258
소설(단편)
역NTR
[7]
5322
52
4257
소설(단편)
죽은 여자친구의 여동생
[39]
8275
155
4256
소설(단편)
신분 상승의 기회를 잃어버린 하급장교 얀붕이
[26]
6899
146
4255
소설(단편)
친누나가 현관합체 시도해서 여제가 납치함 나 ㅈ된거냐?
[20]
8871
122
4254
소설(단편)
회귀일기
[9]
2456
66
4253
소설(단편)
[원신] 그녀가 추구하는 영원이란
[19]
5418
75
4252
소설(단편)
[원신] 그물 속의 먹잇감
[13]
6551
37
4251
소설(단편)
봄이 진 겨울
[2]
731
8
4250
소설(단편)
서스팬스한게 보고싶다
[1]
685
12
4249
소설(단편)
"살아남으십시오. 황녀님."
[30]
8816
147
4248
소설(단편)
메멘토 모리) 오랫동안 같이 여행을 다닌 동료가 나를 덮친다.
[2]
1185
9
4247
소설(단편)
[동방]벚꽃이 내리면, 당신
[52]
8643
192
4246
소설(단편)
나의 하루는 남들보다 조금 길다.
[28]
4348
112